여신 기숙사의 사감 군 8화(키리야) 리뷰

 8화는 키리야가 전화받는 걸로 시작돼요.

 그리고 키리야네 도장에서 원래 매년 어린 문하생들 위해 크리스마스 파티했는데, 올해는 키리야 혼자 준비하게 됐다고 하네요.

 

 그러자 옆에 있던 아테나가 돕겠다고 해요.

 (아테나 가정학부 아동과라고 하네요)

 그리고 코우시도 돕기로 해, 일단 주말에 쇼핑가기로 하는데...

 

 쇼핑 당일, 또 코우시랑 아테나 럭키스케베 발생해요!

 

 그리고 코피 너무 흘린 아테나는 같이 쇼핑하러 못 가게 돼 코우시와 키리야 둘이서 가네요.

 

 근데 그 모습보고 미네루가 데이트냐고 묻자, 키리야 당황해서 현관문 부서버려요ㅋㅋ

 

 그 뒤 키리야는 코우시와 크리스마스 파티에 줄 선물이나 장식 고르는데,

 

 아까 미네루에게 들은 말과 주변에 커플들 잔뜩 있어서 데이트인지 의식하네요.

 

 그러다 근처에서 둘 남매같다는 이야기 듣고 코우시는 자기 어떤 식으로 볼 지 생각해요.

 

 그 뒤 계속 쇼핑하는데, 키리야가 자기 귀여운 안어울린다고 하니까 코우시는 잘 어울릴꺼라며 칭찬하네요.

 

 그리고 프레이 찾아가 키리야의 산타복 만들어달라고 부탁하는데,

 

 프레이는 산타엔 순록 필요하다며 코우시 옷도 만드려고 해요ㅋㅋ

 

 일단 키리야의 사이즈 측정부터 하는데, 코우시 부끄러워서 도망치네요ㅋㅋ

 

 그렇게 준비는 다 끝났는데...

 크리스마스 파티 당일, 또 럭키스케베 발생해 아테나 코피 쏟고 못가게 돼요ㅋㅋ

 그러자 준비해둔 아테나의 산타복 어떻게 할지 이야기하다 마침 근처에 있던 세레네에게 부탁하네요.

 

 그리고 셋이서 키리야집 도장 가는데, 키리야 인기 많아요.

 

 근데 애들은 코우시랑 세레네 신입인지 알고 자기들 후배생겼다고 기뻐하며 도복으로 갈아입히네요ㅋㅋ

 (세레네 포니테일 모습 좋아요)

 

 그리고 갈아입은 겸에 키리야가 대련 해주는데, 키리야 또 부끄러워서 코우시 넘겨버리네요ㅋㅋ

 

 세레네의 경우에는 위험할 뻔했지만 아테나 대신 코우스가 풍기 지켜줘요.

 

 그 뒤 코우시가 순록옷으로 갈아입고, 선물 받기 위한 착한 아이 배지 나눠주는데, 배지 반응 별로네요ㅋㅋ

 

 근데 유도 제일 못한다며 기죽어있는 애한테 노력했다는 의미의 배지라고 설명하니까 다른 애들 반응도 좋아져요.

 

 그 뒤 본방인 선물 타임이 오자 산타복 입은 키리야와 세레네가 들어와요.

 

 코우시는 어떤지 묻는 키리야에게 귀엽다고 하네요.

 

 그리고 둘 사이에 핑크빛 오라 나오는데, 키리야가 바지 안입은 거에 당황한 꼬맹이때문에 분위기 깨져요.

 

 그 뒤 파티하다가 코우시는 순록이라고 세레네 태우게 되는데...

 

 노팬티인거 눈치채고는 옷 있는 방으로 엄청 달리네요ㅋㅋ

 

 그 뒤 파티 끝나고 코우시는 키리야에게도 노력했다는 의미로 배지 전달해요.

 둘은 키스 분위기 되는데,

 

 세레네 나타나 못하네요ㅋㅋ

 

 그리고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8화 끝나요.

 

 

 이번 화 키리야 귀여웠고, 포니테일 세레네도 좋았네요.

 어차피 한명 외계인?이니 아테나, 키리야, 세레네해서 하렘가면 좋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