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도 여친 11화(나기사) 리뷰

 11화는 저번 화 마지막에 나오야와 리카 둘 만 남는 것부터 시작돼요.

 

 리카는 나오야 유혹하려고 하지만 생각보다 센 건 아니네요.

 

 리카는 저번 키스 이후 자기에 대해 생각하거나 했는지 묻는데,

 

 그냥 놀란 거 뿐이라고 하니까 당황해요.

 

 그리고 나오야가 곧바로 나기사 찾으러 나가려고 하니까 자신에 대해 알아줬으면 한다고 대화하자고 하네요.

 

 그렇게 리카는 나오야와 5분간 대화해요.

 

 그리고는 쿨하게 보내주려는데, 우연히 타월 벗겨져서 알몸 보이네요!

 

 그 뒤 나오야는 나기사 찾다가 실수로 여탕에 떨어지는데, 이번엔 시노랑 마주쳐요.

 

 시노는 만난김에 양다리에 대해 추궁하지만, 나오야는 사키와의 약속 있어서 부정하네요.

 

 그리고는 왜 신경쓰이는지 물으니까 사키는 친구인데다 좀 바보라 밀어붙이면 양다리 인정할 것 같아 걱정된다고 해요.

 

 게다가 양다리의 문제점들도 나오야에게 이야기하네요.

 나오야는 변명하기 힘들어지자 도망치려고 하고, 시노는 그런 나오야 붙잡는데...

 

 하필이면 자세 이상하게 됐을 때 사키와 나기사가 들어와요.

 

 그리고 사키는 나오야의 첫키스도 리카에게 뺏겻는데, 친구에게 ntr까지 당했다고 눈물 흘리네요ㅋㅋ

 

 근데 나기사는 역으로 사진 찍어서 더이상 자기들 관계 추궁하지 않도록 해요ㅋㅋ

 

 그러자 시노는 흥분해서 일어나는데, 나오야에게 알몸 정통으로 보여서 도망치네요.

 

 그리고 사키는 여탕에 있는 나오야에게 화내요.

 

 그 뒤 나기사는 또 다시 나오야와 사키 둘이 있게 해주려고 하고,

 

 나오야는 반대하네요.

 

 근데 다른 손님들 들어오니까 사키가 나오야 날려버려요ㅋㅋ

 

 그리고 나기사에게 이야기듣네요.

 

 나기사는 자기 과거 이야기 해주는데, 어릴때부터 요령 나빠서 평범하게 시험치면 10점도 못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남들보다 몇 배는 공부해야 비슷하게 점수 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나기사는 자기도 잘하는 거 찾고 싶어서 여러가지 도전해봤는데, 노력에도 그렇게 잘되지 않았다고 해요.

 

 그러다 고교 수험보러 왔다 운명의 사람과 만나게 됐다고 하네요.

 

 

 그녀도 여친도 다음 화로 끝이에요.

 근데 나오야의 첫키스도 리카가 뺏었는데, 알몸 보인 것도 리카와 시노가 먼저네요ㅋㅋ

 게다가 마지막 화도 나기사의 이야기 이어서 할 것 같으니 사키 정실인데 취급 별로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