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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저번 화에 이어 세리아와 샤를의 결혼에 대해 아는 것부터 시작돼요.

 

 리오는 자세한 이야기 듣는데, 벨트람 왕국이 프로키시아 제국에게 패하고 아르보 공작가가 화평 성공한 것 때문에 왕의 권력 약해졌고 대신 아르보 공작가가 강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그노 공작가는 쫒겨났다고 해요.

 거기다 아르보 공작가는 힘 더 키우기 위해 크렐 백작가의 세리아와 정략결혼 원했다고 하네요.

 

 어떻게 된 건지 전부 들은 리오는 내일 결혼식 시작하기 전에 세리아와 이야기해보고 싶어해요.

 

 근데 경비 어려울 거라고 걱정하자 아이시아가 대신 세리아 어디있는지 보고 가겠다고 하네요.

 

 한편 세리아는 아버지, 샤를과 식사하는데, 세리아의 아버지도 사실 정략결혼시키기 싫었어요.

 근데 샤를이 유그노 공작파와 내통했다는 의혹 씌워서 어쩔 수 없이 딸 내주게 됐네요...

 

 그 뒤 방에 돌아간 세리아에게 리오가 찾아와요.

 둘은 오랜만에 만나 서로 이야기하네요.

 

 그러다 결혼의 이야기 나오자 세리아는 자기가 원해서 하는 거라고 거짓말해요.

 

 그리고는 납득 못하는 리오에게 그럼 자기 데리고 도망쳐서 신부로 해줄 거냐고 하는데,

 

 거짓말이라고 하네요.

 

 그 뒤 리오 내쫓고는 혼자 눈물 흘려요.

 

 한편 리오도 세리아가 본심 아닐 거라고 생각해 어떤 일 있었는지 더 조사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결혼식 전에 프로키시아의 레이스가 방문해요.

 (샤를이 친하게 대하는 거 보면 전쟁 때 둘이 내통한 것 같네요)

 

 그리고 세리아는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었어요.

 결혼은 마음에 안 들지만 드레스 모습은 예쁘네요.

 

 근데 샤를은 세리아에게 자기 아내들 소개하는데, 6명이나 있어요!

 

 게다가 원래 세리아보다 집안도 안 좋으면서 벌써부터 괴롭히려고 하네요.

 

 그때 크리스티나 공주가 세리아 만나러 와서 샤를의 아내들은 물러나요.

 

 그 뒤 둘은 대화하는데, 아르보 공작가가 권력 다 차지해서 크리스티나는 거의 연금 상태이고, 플로라는 유그보 공작이 데리고 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크리스티나는 세리아가 강제로 결혼하는 거 알고 자신이 도울 수 있는 거 있으면 전력으로 돕겠다고 해요.

 

 한편 샤를은 결혼식의 호위를 왕국 최강의 전사인 알프레드에게 맡기네요.

 근데 전에 봤을 때는 알프레드가 더 높아 보였는데 지금은 샤를의 명령에 거역 못해요.

 

 그 뒤 결혼식 시작하는데...

 

 리오가 난입하면서 11화 끝나네요.

 

 

 다음 화로 정령환상기도 끝이에요.

 샤를 패고 세리아 데려갈 것 같은데, 그러면 벨트람에는 있을 수 없으니까 라티파 있는데나 사요 있는데 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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