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기숙사의 사감 군 10화(완) 리뷰

 10화는 코우시가 어제 대청소했던 거 떠올리는 것부터 시작돼요.

 

 한편 아테나는 저번 화에 이어 실 뜨고 있는데, 장갑 만드는 거였네요.

 

 그 뒤 코우시는 기숙사 애들에게 연말 인정 물어보는데, 다들 집에 돌아가지 않고 기숙사에 남는다고 해요.

 

 그러자 코우시는 가족끼리 연말 보낼 수 있다며 기뻐하네요.

 

 그리고 새해 맞이하며 먹을 거 준비하기 위해 장보러 가는데, 아테나는 장갑 만들어야 해서 따라가지 않아요.

 근데 코우시는 아테나가 자기 줄려고 장갑 만드는 지 몰라서 화나게 했나 걱정하네요.

 

 그리고 같이 따라간 키리야는 코우시가 요리 할 줄 아는 여자애 좋아하는지 신경쓰이는데....

 

 갑자기 코우시가 쓰러져요!

 

 한편 아테나는 장갑 완성해서 기뻐하던 중,

 

 코우시 쓰러진 이야기 듣네요.

 

 그리고 겨울 코미케 참가하러 갔던 프레이도 코우시 쓰러졌다는 소식 듣고 돌아와요.

 

 그 뒤 코우시 열재는데, 초반부터 기침하더니 역시 감기였네요.

 

 애들은 코우시 쉬도록 한 뒤, 어떻게 간병할지 이야기하는데,

 

 프레이는 너스복으로 코스프레하고 간병하려다 아테나에게 저지당해요ㅋㅋ

 

 그리고 키리야는 영양보충을 위해 각종 과일 섞은 주스 만드는데, 수박까지 맨손으로 부수네요ㅋㅋ

 

 그때 코우시가 쓰러졌다는 소식 듣고 스테아가 찾아와요.

 

 스테아는 열에 관해서 자신이 프로라며 이마로 열재는데, 

 

 코우시 체온 높아서 본인이 쓰러지네요ㅋㅋ

 

 그런 스테아를 아테나와 미네루가 데려가면서 스테아랑 자기들이 코우시 빨리 건강해졌으면 한다는 이야기해요.

 

 그리고 나가는데... 어느 틈에 프레이가 코우시의 이불에 들어왔네요!

 

 프레이는 코우시로 의사 놀이 하던 중, 아테나에게 걸려요.

 

 그리고 아테나는 프레이 데려가려는데, 이번엔 아까 만든 주스 가지고 키리야가 오네요.

 

 아테나는 주스 막지만 또 럭키 스케베 발생해서 코피 흘리고 쓰러져요ㅋㅋ

 

 그 뒤 코우시는 열 좀 내린 것 같아 씻으려고 하는데, 키리야가 대신 세탁해주겠다고 하네요.

 

 코우시는 키리야에게 자기 옷 맡기고 목욕탕에 들어가는데... 안이 수상한 업소처럼 됐어요ㅋㅋ

 

 한편 키리야는 코우시에게 받은 옷 냄새 맡아보려다 부끄러워서 마구잡이로 휘두르는데,

 

 그때 프레이, 세레네로부터 도망친 코우시가 나오네요.

 

 키리야는 코우시의 옷 다시 돌려주지만 아까 마구 휘둘려서 옷이 찢어졌어요ㅋㅋ

 근데 코우시는 키리야가 미안해하지 않도록 괜찮은 척하네요.

 

 한편 아테나는 코우시에게 죽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세레네가 달걀 다 먹었다고 해요.

 

 그러자 미네루가 대신 수상한 약물 넣으려고 하네요.

 

 아테나는 그거 저지하지만 약물때문에 옷 망가져요.

 

 그 뒤 소동때문에 코우시 열 더 오르자 애들은 다같이 간병하려는데, 아테나가 자기에게 맡겨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테나는 혼자서 밤새 코우시 간병해요.

 

 다음 날, 코우시는 열 내리자 또 일하고, 아테나는 자기가 짠 장갑 선물하네요.

 

 그리고 다같이 토시코시 소바용 새우 사러 가는 걸로 10화 끝나요.

 

 

 이걸로 여신 기숙사와 사감 군 애니 끝났네요.

 히로인들 다들 매력적이라 좋았어요.

 나중에 2기 나올 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