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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는 비올라와 월터가 창고에서 저주 풀 단서 찾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월터 또 자기가 2말하고는 트라우마 발동하네요ㅋㅋ
비올라는 그런 월터 신경쓰지않고 계속 조사하다 과거 사용인이 남긴 일지 발견해요.
비올라는 일지 발견하고 기뻐하는데, 옷 더러워진 비올라를 발견한 엄마는 비올라 취향 아닌 옷으로 갈아입도록 시키네요.
비올라는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 살고 싶어하지만 엄마는 절대 안된다고 해요.
그 뒤 비올라는 도련님의 저택으로 와서 푸념 늘어놓네요.
근데 그대로 돌아가지 않고 저택에 남으려고 해요!
비올라는 뭐하면 사용인으로서 일하겠다고 하네요.
비올라 완전 새장에 갇힌 새같이 표현하는데...
롭이 옷 칭찬해주니까 바로 기분 좋아져요ㅋㅋ
그 뒤 가출은 그만뒀지만 모처럼이니 앨리스와 여자 모임하려는데, 카프도 찾아왔네요.
그래서 카프도 같이 하려고 비올라가 자기 파자마 빌려주지만, 사이즈가 안맞아요ㅋㅋ
그리고 여자 모임답게 연애 이야기도 하지만, 카프는 말하기 싫어서 비올라 간지럽히네요ㅋㅋ
그 뒤 비올라는 원래 목적이었던 도련님이 저주 걸렸을 무렵의 사용인 일지 전하는데, 앨리스 어머니가 쓴 거라고 해요.
그 뒤 셋이 같이 자는데....
달레스가 사역마를 통해 상황 전부 보고 있었네요!
달레스는 그거 보고 움직이겠다고 하면서 해골가면 벗는데, 얼굴에 흉터가 많아요.
그 뒤 달레스는 자인을 불러 너의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은게 있다고 하네요.
한편 앨리스는 일지 읽는데, 도중 하얀 시스터복을 입은 낯선 두 사람에 대한 게 나와요.
앨리스는 그거 보고 한 명은 달레스일 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때 자인이 와서 달레스의 말 전하는데, 사이좋게 지내자고 한다네요.
근데 그게 마녀들 사이에서는 서로 간접하지 말자는 거라고 해요.
그리고 앨리스는 일지에 달레스 같은 사람 언급되는 거 말 안하네요.
그 뒤 자인은 도련님과 노는데... 빈틈 노려서 일지 손에 넣어요!
사실 자인은 달레스로부터 일지 처분하지 않으면 카프를 빼앗겼다고 협박당했네요.
근데 자인은 태우지 못하고 도련님에게 전해줘요.
하지만 도련님도 자기 때문에 자인과 카프에게 민폐 끼칠 수 없다며 태우락 하네요.
그러자 자인은 달레스가 감시할 때 소리는 못듣는 거 이용해서 마법으로 태우는 척하네요!
그리고 작은 종잇조각 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다시 복원할 수 있다고 해요.
(자인 이 마법 카프와 도련님에게만 보여줬다는데 어떤 마법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 뒤 도련님은 앨리스에게 일지 자기가 빌렸다고 거짓말해요.
그리고 앨리스 반드시 지키겠다고 맹세하는데,
달레스도 태운 거 거짓인 거 알고 있네요!
근데 보고 싶은 거 봤으니 일단 가만히 있기로 해요.
그리고 관 속에 있는 앨리스 엄마의 시신 보네요?
한편 도련님은 엄마로부터 할 이야기 있으니 집으로 오라는 편지 받아요.
달레스 죽은 샤론의 시신 가지고 있는 거 보면 달레스가 죽인 거려나요?
그리고 엄마가 갑자기 도련님 부른 이유도 궁금해요.
다음 화가 마지막 화인데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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