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PART6 3화(철도) 리뷰

 3화는 어떤 할아버지가 작은 기차 손질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마키스라고 불린 할아버지 꽤 지위 높은 듯 남아후드 공화국의 수상과 만난다고 하네요.

 (둘 다 철도팬이라고 해요)

 그리고 마키스는 남은 시간동안 뉴욕 갔다 온다고 하네요?

 

 한편 제니가타는 그 마키스의 저택에 루팡 3세가 올거라고 해요.

 노리는 건 영국 첫 철도의 시승식 티켓일 거라고 하네요.

 

 제니가타와 같이 있던 뉴욕 지부의 퀸 경사는 일 끝났으니 남은 건 여행 온 조카들 감시 뿐이라고 해요.

 이름은 만프레드 리와 프레드릭 다네이라고 하는데, 탐정 마니아에 미인 좋아한다고 하네요.

 

 근데 하필이면 후지코를 보고 반해요ㅋㅋ

 

 둘은 후지코 쫒지만, 마키스의 저택으로 들어가자 더이상 쫒지 못하네요.

 

 근데 옆에서 모집하던 남아후드 공화국의 수상인 아라크니 방문 퍼레이드의 엑스트라로 뽑혀서 저택에 들어갈 수 있게 돼요.

 

 그 뒤 아라크니 오는데... 아까 본 할아버지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마키스 자칭하네요?

 그리고 목소리 들으니 아라크니는 루팡 같아요.

 

 한편 아까 둘은 후지코 찾지만 발견못해요.

 

 그리고 지겐과 고에몽은 코스프레인척 해서 퍼레이드 속에 숨어 저택에 들어왔네요.

 

 제니가타에게 의심받아도 코스프레한 일반인인척 속여요ㅋㅋ

 

 한편 루팡은 가짜 마키스와 대화하는데, 이 저택의 정원은 미대륙과 대륙 횡단열차의 축소버전으로 돼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보물이 금고에 있다는 이야기도 해요.

 

 그 이야기를 엿들은 후지코는 열쇠 훔쳐서 금고에 가지만 원하는 건 안들어있네요.

 

 그러다 그림에 열쇠구멍 있는 거 보고 혹시몰라 열쇠 넣어보니 숨겨진 방이 열려요!

 

 그리고 찾던 티켓있네요.

 

 한편 가짜 마키스는 루팡의 변장 밝히고 자신이 원래 집사인 모튼이라고 말해요.

 

 모튼은 마키스 죽이고 열쇠 뺏었지만 티켓 못찾아서 일부러 루팡이랑 후지코가 움직이도록 놔뒀네요. 

 

 근데 후지코는 티켓 먹는 척해서 속여요.

 

 그리고 루팡은 폭죽으로 도망치네요.

 

 루팡은 모튼이 후지코의 목 잘라서 티켓 꺼내겠다는 말 듣고 후지코 구하기 위해 움직여요.

 

 한편 만프레드와 프레드릭도 아까의 여자애로부터 후지코 잡혀간 이야기 듣고 도우려고 하네요.

 

 루팡은 정원을 돌던 열차에서 마키스의 시체 발견해요.

 

 그리고 고에몽에게 도움 받고 지겐과 합류하네요.

 

 근데 루팡보다 먼저 아까의 둘이 후지코 발견해요.

 

 적에게 들켜서 위험해지지만 저택에 들어가는 만프레드와 프레드릭의 모습 발견하고 쫒아온 퀸이 도와주네요.

 

 근데 시간 내에 머리 풀 수 없어서 자르게 생겼어요.

 

 그때 루팡과 지겐, 고에몽이 오고, 지센이 도탄으로 레버 쳐서 열차의 방향 바꾸네요.

 

 그리고 후지코가 숨겨둔 티켓 주우려던 모튼이 붙잡히면서 3화 끝나요.

 

 

 마키스 불쌍하네요.

 그리고 후지코에게 감사인사로 뺨에 키스받은 만프레드와 프레드릭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