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여고생 5화(유리아) 리뷰

 5화는 1화부터 조금씩 보이던 여자애가 갓 마더에게 제자로 삼아달라고 부탁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갓 마더는 제자 받을 생각 없다고 하네요.

 

 대신 힘 담긴 염주 주는데,

 

 여자애는 멋대로 제자로 삼아준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요ㅋㅋ

 

 근데 여자애도 귀신 보이는 쪽이네요.

 그리고 여자애 이름은 유리아라고 해요.

 

 유리아는 어릴 적부터 귀신 보였는데, 자신에게 귀신 보이는게 뭔가 이유 있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제령 배워서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보여지고 싶어해요.

 

 근데 그 다음에 다시 갓 마더 찾아가니까 폐업했네요ㅋㅋ

 

 유리아는 앞 가게의 할아버지로부터 갓 마더가 힘의 한계 느껴서 고향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 들어요.

 그리고 갓 마더가 마지막으로 받은 손님이 미코와 하나라는 것도 듣네요.

 

 근데 유리아는 둘 보던 중 미코가 하나와 유령 접촉시키기 않으려고 유도하는 거 목격해요.

 

 그 뒤 미코 조사해서 미코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보이는 쪽이라는 확신 생기자 말 거네요.

 

 유리아는 자신도 보인다고 했다가 바보 취급받은 과거 있기 때문에 숨기는 거 이해한다며 자신에게는 말해도 된다고 해요.

 

 하지만 미코는 여전히 안보이는 척 하네요.

 

 그러자 유리아는 미코가 갓 마더에게 힘의 한계 느끼게 할 정도로 능력 강해서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미코에게는 작은 거 말고 크고 위험해보이는 거도 보였어요!

 그래서 안보이는 척 하는데, 유리아는 작은 쪽만 보이는지 눈치 못채네요.

 

 그래서 자신의 힘 보여주려고 갓 마더의 염주 끼는데,

 

 염주 또 터져요!

 

 그리고 미코는 귀신이 눈치채려고 하니까 레슬링 기술로 기절시키네요.

 

 그 뒤 깨어난 유리아는 미코 무서워해요ㅋㅋ

 미코는 유리아에게 안보였는데 괜히 말했다가 더 안좋아볼까봐 그냥 안보이는 척하는데 좋다는 충고만 하는데,

 

 유리아는 그걸 자신의 힘에 대해 발설하지 말라는 협박으로 받아들이네요ㅋㅋ

 

 그 뒤 미코는 하나와 어울리다 늦게 집에 돌아가는데, 도중 복도에서 귀신 발견해요.

 그래서 또 모르는 척 하는데... 갑자기 손 붙잡히네요!

 

 근데 귀신이 아니라 그냥 할머니였어요.

 

 미코는 할머니를 집까지 데려다주는데, 할머니 치매라고 하네요.

 

 그때 진짜 귀신도 나타나요!

 

 미코는 피하려고 하지만 할머니가 붙잡고 있어서 무리네요.

 

 근데 귀신은 공격하는게 아니라 미코에게 숫자 말해요.

 

 미코는 들은 숫자를 할머니에게 보여주는데, 할머니는 그거 보고 금고여네요.

 

 그리고 제정신인 모습 보여줘요.

 

 그 뒤 귀신은 미코에게 감사인사 하는데, 보니까 귀신은 할머니의 죽은 남편이고 치매로 할머니가 금고 비밀번호 잊어버리니까 알려주고 싶었나보네요.

 

 미코는 귀신 만났지만 오늘은 기분 좋아요.

 

 근데 다음 날, 2화에 나온 도넛 가게 앞에서 어제 본 할아버지 귀신이 먹히는 모습 보네요ㅋㅋ

 

 

 5화 봤는데, 유리아에게 그냥 유리아가 보이는 거보다 더 있다고 알려주는게 안전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마지막 훈훈하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반전이에요ㅋㅋ

 근데 귀신들 줄 서 있는 거 보면 저승으로 가는 입구일 수도 있어서 미련 사라져 성불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