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 5화 리뷰

 후배인 스즈키에게 코지마 선생님과 사귀게 된 것을 말하는 사토. 스즈키는 사토가 사귀기 시작해서 이제 점심 누구랑 먹을 지 걱정하네요.

 그런 스즈키에게 마즈카제 선생님이 등장해요.

 이번 화부터 마츠카제 선생님 편이라 오프닝도 변했네요.

 스즈키와 같이 점심먹는 마츠카제 선생님. 스즈키는 의외로 요리 잘하네요.

 반찬 교환해 먹기로 하는데.. 마츠카제 선생님 먹여주려고 하네요ㅋㅋ

 자기가 너무 나간 거 깨닫고 당황하는데,

 허둥대다가 연못에 빠지네요.

 연못에 빠진 마츠카제 선생님을 스즈키가 꺼내주는데... 자세가 좀... 게다가 수도꼭지 잘못 만져서 하필이면 물이 마츠카제 선생님 거기에..

 스즈키 엄청 도게자 하네요ㅋㅋ

 그리고는 안 젖은 자기 윗옷 마츠카제 선생님에게 주고 가요. 스즈키 좋아하는 마츠카제 선생님으로서는 이득이었는데요.

 그리고 방과 후, 스즈키의 윗옷 인 걸 눈치챈 코지마 선생님과 이야기하는데, 도중 스즈키 옷에서 지하철 정기권 나와요.

 지하철 정기권 스즈키에게 갖다주려고 지하철역 가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마츠카제 선생님도 같이 전철 타 버리네요.

 마츠카제 선생님이 인파에 휘말리지 않도록 지켜주는 스즈키. 좋은 분위기 나오는데..

 하필이면 마츠카제 선생님 옷이 문에 끼네요. 게다가 빼려고 잡아당기다가 단추 다 풀려요!! 아까 젖은 거 때문에 속옷도 입지 않은 상황인데요.

 이대로 역에 도착하면 마츠카제 선생님 몸 사람들에게 보일 상황이라 스즈키가 대신 옷의 단추 잠궈주네요.

 중간에 좀 문제 있었지만 어떻게든 역 도착하기 전에 단추 대충 다 잠궈요.

 위기상황 극복하느라 기진맥진한 두 사람을 수상하게 여긴 역무원이 다가오네요. 마츠카제 선생님은 연인인척 해서 넘기려고 하지만,

 성실한 스즈키는 그거 부정하네요. 그 말 듣고 자기랑 스즈키 가능성 없을 것 같아서 풀 죽은 마츠카제 선생님 웃기네요ㅋㅋ

 

 이번 화부터 새로 마츠카제 선생님의 이야기로 넘어갔어요. 근데 전에 코지마 선생님 때보다 상황이 더 에로하네요. 마츠오카 선생님 성우 셔플의 카에데 성우인 코토 유코라 기대했는데 역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