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를 만들고 2개월 째. 드디어 그라운드 잡초 정리 다 끝났네요.
그리고 이제 첫 시합 해보기로 해요.
시합 연습 전 포지션 정하는데, 료가 투수, 와카가 포수네요.
그 뒤 유니폼 맞추고 가는데.. 1만엔이나 하네요. 학생에게는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인데 특히 아카네의 표정이 안좋네요. 아카네 가정 형편 그렇게 부유하진 않은 것 같아요.
같은 반의 미술부 애에게 디자인 부탁하고,
어떻게든 돈 모아서 유니폼 완성시키네요.
그리고 드디어 첫 연습 시합. 상대 학교 남자 야구부는 고시엔에 간 적도 있는 강팀이라지만 여자 야구부에 대한 정보는 잘 모르네요.
우선 선제 득점을 차지하는 야구부 애들.
다들 좋아하는데 료만 상대팀의 글로브가 포지션과 맞지 않는 거 신경쓰네요.
그렇게 3회전까지 가는데.. 상대팀 주장인 사야카가 료의 구질 파악했다는 말 하면서 공 쳐내네요. 그러면서 결국 역전당해요.
게다가 수비수 위치도 변경하는 상대팀. 료가 상대편 글로브 이상하게 생각한게 맞았네요. 애초부터 상대팀은 시니어 대회 우승했다는 츠바사 경계해서 초반은 버리고 야구부의 실력 파악할 생각이었어요.
결국 연습 시합 결과는 1:12라는 콜드패.
다음 날 부활동에 아무도 안오자 츠바사 어제 시합 때문에 다른 애들 그만두는 거 아닌 지 걱정하네요.
하지만 다른 애들도 포기하지 않고 어제의 시합 반성할 점 확인해요.
어제의 패배 극복하고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며 5화 끝나네요. 첫 시합 처참하게 패했네요. 하긴 애초에 경험자 3명, 그것도 선수는 2명 뿐이었으니 처음부터 이기기는 힘들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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