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류 소녀 5화 리뷰

 시작부터 이상한 머리스타일 한 부장이 마중해주네요.

 부장 머리스타일은 유명한 점쟁이가 이 머리스타일 하면 인기있다고 해서 한 거네요. 근데 인기가 수상한 취급이라 말 거는 거ㅋㅋ

 부장의 이야기 듣고 나나코도 점보러 가요. 에이지도 따라가네요.

 거기서 코토 만나는데, 코토 줄만 양보해주고 본인은 점 안보고 가네요. 

 소문의 점쟁이를 만나 에이지와의 궁합 물어보는 나나코.

 하지만 결과는 최악이네요. 에이지 잘못된 거 아니냐고 반발하는데,

 사실 이름 한자 잘못 알고 점 친 거였네요. 

 실수했으니 다시 점 쳐주겠다고 점쟁이가 말하지만, 나나코는 에이지가 둘이 궁합 나쁘다는 거 바로 부정해 준걸로 만족하고 돌아가네요.

 둘이 돌아간 뒤에 제대로 점 친 결과는 love.. 보고 갔으면 좋았을 뻔 했네요.

 다음 날 학교에서 점쟁이 만나요. 사실 같은 학교 동급생이고 이름은 타오네요. 평소에는 점쟁이 숨기려고 반대쪽 눈을 가린다는데... 그걸로 정체 숨겨지냐고 반박하는 에이지지만 나나코는 속네요ㅋㅋ

 둘이 같이 스포츠 센터에 놀려간다니까 리얼충에게 적대 오오라내는 타오.

 기왕 만났으니 점 쳐주겠다는 타오. 근데 나나코는 운 좋지만 에이지는 번개 맞는 점괘 나왔네요.

 에이지 점괘 안좋아서 놀러가는 거 그만두자고 나나코가 제안하지만 에이지는 그냥 가자고 해요.

 그리고 둘이 놀려가는 걸 또 지켜보는 부장. 아직도 이상한 머리스타일하네요ㅋㅋ

 둘이 같이 당구도 치고,

 스케이트도 타고 별 문제 없어보이네요.

 타오도 점괘 걱정되서 둘 따라왔는데, 중간에 부장 만나요. 그리고 부장에게 해준 점괘도 이름 한자 잘못 알아서 한 실수라는 거 알게되네요ㅋㅋ

 나나코랑 에이지쪽은 별 문제 없이 진행되는데... 나나코가 더워서 윗도리 벗은 모습보고, 의외로 큰 나나코에게 에이지 정신적인 번개충격 맞네요ㅋㅋ 점괘가 맞기는 맞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