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나가 선생님의 어린 아내 5화 리뷰

 시작부터 저번 화에 새로 나온 여자애랑 럭키스케베 나오네요.

 그리고 뺨 맞는데...

 선생님이 오다 노부나가라는 걸 아니까 태도 달라지네요. 노부나가 선생님에게 뭐든 해도 된다고 하는 여자애. 

 그 말 듣고 노부나가 선생님 헤벌레하니까 여자애들 눈이 차가워지네요ㅋㅋ

 그 모습을 보다못한 마유가 둘 사이 떨어뜨려요.

 그리고 여자애에 대해 듣는데, 여자애의 정체는 과거 오다 노부나가의 첩이였던 이코마 키츠노네요.

 키츠노는 키쵸랑 다르게 자신이 죽었을 때의 기억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의 자신은 환생한거고, 같이 환생한 노부나가와 재회했다고 믿고있네요.

 노부나가 선생님이 아직 결혼안했다니까 이번엔 자신을 정실로 해달라는 키츠노.

 정실이야기 하니까 키쵸가 끼어들지만, 키츠노는 그런 키쵸에게 그 쪽은 환생한게 아니니까 환생한 노부나가랑은 상관없다고 이야기해요. 

 게다가 아직 결혼할 나이 아니냐는 태클에는 자기 죽을 때 29살이었으니까 몸은 어려졌어도 나이는 29살이라고 주장하네요. 그걸 듣고 합법로리라고 좋아하는 노부나가 선생님ㅋㅋ

키쵸는 키츠노 말 듣고 망설이지만 그래도 포기안하네요.

 거기에 안나에 떠밀린 마유까지 참가해 노부나가 선생님의 정실자리를 두고 삼파전 발생해요ㅋㅋ 새로 등장한 히로인 키츠노 적극적이라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