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5화 리뷰

 이번 화는 드디어 3화부터 계속 언급한 장기자랑 편이네요.

 첫 번째는 부담임 선생님인데... 자기도 포함인 줄 모르고 준비 안해서 그냥 국가 부르네요.

 그 결과 사람들의 싸늘한 시선이.. 게다가 다크니스가 큰 소리도 부럽다고 하면서 더더욱 창피해졌어요.

 두 번째는 스바루. 첫 번째 분위기 망이라 쉬워졌다고 좋아하면서 실뜨기로 도쿄 타워 만드는데,

 이번에도 분위기 별로네요. 렘만 위로해 주는데 애초에 도쿄 타워를 이세계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는 거니까 별 의미없죠.

 세 번째는 렘의 오니화+수박 깨기. 지금까지랑 다르게 반응 좋았어요.

 네 번째 나온 애는 옷 벗으려고 하는데,

 타냐에게 제재당하네요. 유녀전기 안봐서 벗으면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다섯 번째는 다크니스의 차례. 평소처럼 M속성 나타내요ㅋㅋ

 괜히 말려든 애는 사람들에게 여자애 괴롭히는 사람 취급 받네요. 게다가 같이 온 애들도 전혀 커버 안해줘요ㅋㅋ

 여섯 번째는 아쿠아. 또 다시 아인즈 정화하려고 해서 카즈마가 말려요ㅋㅋ

 장기자랑도 후반부에 달려들면서 드디어 메구밍 등장하네요.

 장기자랑은 역시나 폭렬마법. 다른 애들도 깜짝 놀랄 위력 보여주고 만족스럽게 눕네요. 근데 이번 화 아이캐치는 다 코노스바 애들이네요.

 마지막은 메구밍의 폭렬마법을 보고 자극받은 아인즈가 장식해요.

마법을 사용해 눈 내리네요. 다같이 눈 내리는 거 기뻐하는 걸로 이번 화 끝나네요. 이 멤버들도 이렇게 평화로운 엔딩이라니.. 좋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