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7화(완) 리뷰

 7화는 저번 화에 이어 렌고쿠와 아카자의 싸움으로 시작돼요.

 근데 렌고쿠는 부상 심한데 비해,

 

 아카자는 다쳐도 금방 회복되네요.

 아카자는 계속해서 렌고쿠에게 오니가 되라고 해요.

 

 하지만 렌고쿠는 자신의 책무 완수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화염의 호흡 오의 사용해요!

 

 둘은 전력으로 붙는데...

 

 렌고쿠의 배에 구멍 뚫리네요!

 아카자는 이대로면 죽는다고 렌고쿠에게 오니가 되라고 해요.

 

 하지만 렌고쿠는 어머니와의 약속 떠올리고는 배에 구멍 뚫린 상태로 아카자의 목 베려고 하네요!

 

 거기다 해까지 뜨려고 하자 아카자는 도망치려고 하지만 렌고쿠가 놔주지 않아요.

 그때 처음으로 아카자 여유 사라지네요.

 

 아카자는 도망치기 위해 발버둥치다 자기의 팔 끊고 탈출해요.

 

 그리고 도망치는데 탄지로가 추가타 날리네요.

 

 그리고는 비겁하게 도망치지 말라면서 사람들 끝까지 지켜낸 렌고쿠의 승리라고 해요.

 아카자는 탄지로의 말에 화나지만 태양으로부터 도망쳐야해서 반박 못하네요ㅋㅋ

 

 그리고 렌고쿠는 탄지로의 몸 걱정해줘요.

 

 그 뒤 렌고쿠는 탄지로에게 자신의 본가에 있는 역대 염주들의 수기보면 히노카미 카구라에 대해 무언가 적혀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의 동생인 센쥬로에게는 자신이 올바르다고 믿는 길로 가고, 아버지에게는 몸 소중하게 해달라는 말 전해달라고 해요.

 

 또 네즈코에 대해서는 기차 안에서 인간들 지키는 모습 봤다며 자기는 네즈코를 귀살대의 일원으로 인정한다고 하고, 탄지로와 이노스케, 젠이츠에게는 성장해서 귀살대를 떠받치는 기둥 되라고 하네요.

 

 그렇게 할 말 끝낸 렌고쿠는 어머니의 영혼에게 자신이 해야할 일 전부 했다는 긍정 받으며 사망해요.

 

 그 뒤, 다른 지주들에게 렌고쿠의 죽음 전해지는데, 각자 반응 다 다르네요.

 

 그리고 우부야시키는 승객 아무도 죽게 하지 않은 렌고쿠 칭찬하며 자신의 목숨도 얼마 남지 않아 곧 만날 수 있을 거라 해요.

 

 이걸로 무한열차편 끝났어요.

 다음 화부터는 유곽편인데, 애니도 못본 거라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