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여고생 9화(귀신의 집) 리뷰

 9화는 저번 화에 이어 고양이 악령남이 선생님으로 오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하나는 어디서 본 것 같긴 하지만 기억하지 못하네요.

 

 그리고 젠은 반의 여학생이 질문해도 쿨하게 무시해요.

 

 근데 창 밖에 위험해 보이는 것 있네요.

 

 그 뒤 점심시간이 되자 하나는 빵 사는데, 잔뜩 샀으면서 후식용 빵 사는 거 잊었다며 다시 매점 가요ㅋㅋ

 

 그리고 혼자 남은 미코는 젠의 모습을 발견하고 화장실로 피하는데,

 

 하필이면 귀신들어있는 곳으로 들어갔네요.

 

 미코는 자연스럽게 도망치기 위해 휴지 없다며 옆칸으로 가는데,

 

 거기서는 유리아가 밥 먹고 있어요ㅋㅋ

 

 그 뒤 미코와 하나, 유리아는 같이 밥먹네요.

 그리고 미코는 유리아가 귀신 있는 화장실에서 밥 먹는 거 걱정해 거기서 먹지 말라고 하고 하나가 같이 먹자고 제안해요.

 

 그때 미코는 또 젠 지나가는 거 보고 쳐다보는데...

 

 그때 무언가가 나타나 보지 말라고 하네요!

 

 그 뒤 애들은 도넛 받기 위해 귀신의 집에 들어가요.

 

 하나는 자기가 들어가자고 했으면서 제일 무서워하네요ㅋㅋ

 

 그리고 유리아는 자기 보이는 쪽이라 괜찮다고 했으면서 물리계열은 무리라고 겁먹어요.

 

 반면 미코는 평소와 달리 귀신보고 소리질려도 되는 상황이라 엄청 즐기네요ㅋㅋ

 

 그러다 스탬프 찍는 곳까지 도착하고, 미코는 거기에 있는 귀신보고 비명 지르려고 하는데,

 

 이쪽은 진짜 귀신이었어요ㅋㅋ

 다행히 소리는 안질렸지만 귀신은 미코 쫒아오네요.

 

 근데 출구까지 거이 다왔다고 귀신의 집의 귀신들 다같이 애들 쫒아와요.

 

 그러자 미코는 귀신의 집의 귀신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해서 평소에 못했던 다가오지 말라는 말 하네요.

 

 그 뒤 무사히 귀신의 집 나오고 도넛 받는데, 미코는 귀신의 집 마음에 들어서 유리아에게 또 귀신의 집 가자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에 갓 마더 근황나오는데, 은퇴했어도 아직 영능력 있네요.

 

 

 이번 화 귀신의 집 즐기는 미코 귀여웠어요ㅋㅋ

 다음 화는 예고보니 젠 보지 말라고 했던 귀신이야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