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9화(이나카) 리뷰

 9화는 여름방학 끝나고 2학기 시작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이나카라는 신캐 등장하는데, 시골 출신인 거 안들키려고 1학기때 말 별로 안했다네요.

 사투리 귀여운데요.

 

 그리고 이나카는 코미 양을 자신이 원하던 도시녀의 모습이라며 동경하네요.

 

 근데 나지미 이번엔 코미 양에게 서브웨이에서 어려운 주문으로 사오라고 시켜요ㅋㅋ

 

 그러자 이나카는 코미 양의 모습 흉내내고 싶어서 몰래 따라가네요.

 

 근데 코미 양은 들어갔다 주문 못하겠어서 한 번 나오는데,

 

 이나카는 그걸 마이 페이스로 행동하는 거 멋지다고 해석해요ㅋㅋ

 

 그리고 주문은 저번 커피 때처럼 점원이 알아서 해주네요.

 

 그래서 나지미는 또 원하는 거 못먹어요ㅋㅋ

 

 그 뒤 코미 양인 나카나카에게 자기 집에 놀러오라고 초대받네요.

 

 그래서 나카나카의 집에 가는데, 방 평범한 오타쿠 방이에요.

 

 그리고 같이 게임하려는데... 코미 양은 일반인이라 게임에 대해 잘 모르네요.

 

 그래서 나카나카는 나지미에게 헬프치는데, 타다노도 같이와요.

 

 그러자 나카나카는 남자애가 자기 방에 들어와서 긴장하지만, 나지미는 타다노 존재감 없으니 괜찮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게임 하는데, 코미 양 겜 할 줄 모르니까 타다노가 알려주고 승부는 나지미와 나카나카 둘이서 해요.

 

 그래도 다같이 게임 즐겨서 좋았네요.

 

 그 뒤 코미 양은 나지미에게 티슈 나눠주는 알바 도와달라는 말 들어요.

 

 거절 못해서 하긴 하는데... 커뮤증에게는 힘드네요.

 게다가 사람들도 코미 양에게 받아도 되는지 잘 몰라서 망설여요.

 

 그때 티슈 굉장히 필요한 사람이 나타나서 처음으로 주는데 성공하네요.

 

 그리고 한 명 받으니까 사람들 줄줄이 받아서 전부 나눠주는데 성공해요.

 

 근데 코미 양은 같이 알바한 곰인형이 타다노인 거 눈치못챘네요ㅋㅋ

 

 그리고 다시 학교생활 하는데, 코미 양은 타다노가 나지미 이름으로 부르는 거 신경써서 자기도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해요.

 

 그러자 나지미가 끼어들어서 타다노에게 코미 양 이름으로 부르게 하지만, 타다노는 부끄러워서 못하네요.

 

 그리고 반대로 코미 양에게도 타다노 이름으로 부르게 시키지만, 역시 부끄러워서 못해요.

 

 

 둘 다 수줍어서 진도 언제 나갈지 모르겠네요.

 빨리 사귀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