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여고생 10화(하나) 리뷰

 10화는 이웃집 아줌마가 젠에게 고기감자조림 가져다주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집 주변에 까마귀 되게 많네요.

 게다가 근처에서 고양이 괴롭히는 사람도 나왔다고 해요.

 

 젠은 감사인사하고 문 닫으려고 하는데, 아줌마가 젠의 손에 피 묻은 거 발견하네요.

 그러자 젠은 컵 깼다고 해요.

 

 그리고 문 닫는데... 받은 고기감자조림 바로 버리네요?!

 

 그 뒤 미코와 하나는 체육 수업하는데, 하나는 지각할 것 같아 아침밥밖에 못먹었기에 배고프다고 해요ㅋㅋ

 게다가 최근 배가 자주 고프다고 하네요.

 

 한편 미코는 달리는 거 기분전환된다며 좋아하는데,

 

 옆에서 달리는 귀신 나와 못달려요ㅋㅋ

 

 그 뒤 젠의 수업시간에 그 귀신 또 나오네요.

 귀신은 미코 말고 다른 여학생들에게도 젠 보지 말라고 해요.

 

 그리고 젠 주변의 고양이 귀신들 더 들어났다고 하네요.

 

 미코는 귀신이 젠의 안으로 들어가는 거 보고 전에 지하철에서 봤던 존재에게 도움 요청할까봐 생각하지만 무리에요ㅋㅋ

 

 그때 미코가 교과서 읽게 되자 귀신이 미코 주목하네요.

 미코는 못버틸뻔하지만,

 

 마침 하나가 배 너무 고파서 양호실에서 쉬겠다고 하니까 자기가 데려가겠다며 교실 벗어나요.

 

 그리고 하나에게 감사인사하네요ㅋㅋ

 

 그 뒤 둘이 양호실 가는 거 본 유리아가 양호실에 찾아와요.

 

 그리고 배고파하는 하나에게 사탕 주자, 하나는 그거 먹고 오오라 회복하네요.

 

 미코는 유리아에게서 하나 오오라 회복했다는 거 듣고 하나가 몸상태 안좋아졌던게 젠이랑 귀신때문인 거 눈치채요.

 (미코는 유리아보다 귀신은 더 잘보이면서 하나의 오오라는 못보네요)

 

 그 뒤 하나는 점심 잔뜩 먹고 방과후에 샌드위치도 먹어요.

 그리고 미코는 하나에 대해 고민하지만 역으로 하나에게 걱정받네요.

 

 그러자 미코는 자기 괜찮다며 공원에 있던 꼬맹이에게 인사하는데...

 

 꼬맹이 변장한 귀신이었어요!

 귀신은 미코가 자기 보이는 거 알고 달려드네요.

 

 그때 전에 본 신이 나타나 또 도와줘요.

 

 그리고 손가락으로 '2'나타내네요.

 미코는 그거보고 전에 들은 세 번이 세 번 도와준다는 뜻이었던 거 깨달아요.

 

 그리고 앞으로 한 번 남았기에 그 뒤에 어떻게 될지 걱정하네요.

 

 한편 미코네 반에서 젠 신경쓰던 여학생은 길 걷다가 수상한 인물과 스쳐지나가요.

 

 근데 고양이 보고 도구 꺼내는 거 보니 초반에 나온 고양이 괴롭히는 인물인가 보네요.

 

 다행히 고양이 신경쓰였던 학생들이 골목 들어온 덕분에 괴롭힘 안당해요.

 근데 이 인물이 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