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PART6 8화(릴리) 리뷰

 8화는 항구에서 지겐이 총격전 벌이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지겐이 총에 맞지 않는 매그넘탄 계속 써왔기에 총 약해졌다고 하네요.

 게다가 오래된 총이라 부품 구하기도 힘들어 가게 주인은 새로 바꾸는 거 추천했지만 지겐은 자신의 파트너라 바꾸지 않아요.

 

 그래서 지겐은 매그넘 쓰지 않고 상대 쓰러뜨리네요.

 

 그 뒤 학교에서 공부하는 릴리 모습 보여주는데, 같은 반의 케니라는 남학생이 릴리 좋아해요.

 

 애들은 미술관에 가는데,

 

 청소부로 변장한 어떤 남자가 릴리 납치하려고 하네요!

 계속 릴리 신경쓰던 케니는 납치 눈치채지만 체격차때문에 구하지는 못해요.

 

 근데 그때 루팡이 나타나 릴리 도와주네요.

 

 그리고는 케니에게 자신에 대해서는 비밀로 해달라고 해요.

 

 한편 루팡도 릴리 납치미수사건에 대해 알고 레이븐 의심하지만, 부상입은 상태라 레스트레이드에게 대신 스코틀랜드에서 런던으로 데려와달라고 하네요.

 

 하지만 레스트레이드도 일 있었기에 대신 믿을 수 있는 부하에게 맡겨요.

 

 근데 그 부하가 밥먹고 나오다 습격당하네요!

 

 그리고 습격범이 대신 레스트레이드가 보낸 경찰인 척 해서 릴리에게 가요.

 

 둘은 릴리 데리고가는데, 처음에 지겐과 싸우던 남자가 나타나네요.

 남자는 로크라는 이름의 전직 CIA 암살자로 지겐이 관련되어 있는 거 알고 이번 일 맡았어요. 

 

 로크는 일부러 지겐 끼어들도록 여기서 릴리 죽이자고 하네요,

 

 그리고 예상대로 지겐이 도와줘요.

 

 지겐은 릴리 데리고 런던으로 가기로 하네요.

 

 그리고 추격자들과의 싸움 벌이는데...

 

 사실 릴리는 가짜였고 케니가 미끼역 맡은 거였어요!

 

 그리고 지겐은 마지막 매그넘 쏴서 로크 처리하네요.

 

 한편 릴리는 무사히 홈즈에게 돌아갔네요.

 

 그 뒤 지겐은 가게주인이 부품 구해준 덕분에 자신의 총 계속 쓸 수 있게돼요.

 

 그리고 케니는 지겐이 말했던 건맨은 삶의 방식이라는 말 좀 이해할 것 같다고 하는데.. 표정만 보면 악당이네요ㅋㅋ

 이번 사건으로 뒷세계로 들어오는 거 아닌지 걱정이에요.

 

 

 이번 화는 저번 화에 예고한대로 3년전 사건인데, 그때도 레이븐이 릴리 노렸네요.

 기억돌아와도 범인 누군지 모르는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