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늘에 걸린 다리 8화 리뷰

 시작부터 이부키가 카즈마에게 자기 이름으로 부르라고 해요. 저번 화의 일로 이부키랑 많이 가까워졌네요.

 이번 화의 메인 이벤트는 바다에 놀려가는 거네요. 놀려가는 거 권유하려고 우이에게 전화하는 카즈마. 근데 카즈마가 이부키 이름으로 부르는 거 듣고 우이 좀 당황해요.

 그리고 놀러가는 날 되네요.

 히나는 대학교 진학 예정이라 공부해야하지만 기분전환 겸 전에 카즈마에 대해 오해한 거 사과하려고 참가해요.

 바다에 도착하자마자 텐션 올라가는 우이와 코요리.

 다른 애들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즐기려는데, 마도카랑 카즈마 접촉하는데 전처럼 던지지않네요. 익숙해져서 그렇다는데... 뒤에 카사네 표정보면 카사네는 마도카가 카즈마 좋아하는 거 알고 있는 것 같네요.

 마도카는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 놀 때 쓰려고 튜브에 바람 넣어요. 근데 잘 안 들어가네요. 그걸 본 카즈마가 대신 불어주는데, 간접 키스 신경쓰는 마도카 귀엽네요.

 다른 애들은 바다에 들어가 노는데 수영 못하는 이부키랑 아유무는 모래 터널 만들며 노네요.

 그걸 보고 괜히 놀리다가 이부키에게 당하는 카즈마ㅋㅋ

 히나의 권유로 히나가 아유무, 카즈마가 이부키에게 수영 가르쳐 주기로 해요.

 우이 그 모습 보면서 어린시절 오빠가 자기에게 수영 가르쳐 준 거 떠올리네요.

 마도카는 우이랑 둘이 있게 된 기회에 저번에 우이랑 카즈마 밀회 확인해봐요. 우이는 카즈마랑은 그냥 오빠 같은 존재라고 하고 넘어가는데.. 우이가 오빠 여자친구에게 적대적이었던 브라콘이라는 걸 알면 마도카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ㅋㅋ

 그 뒤 수박깨기 하는데 카즈마 또 이부키 놀리다가 당해요ㅋㅋ

 두 번째는 이부키가 하는데, 이부키 감으로 카즈마 위치 찾아내네요.

 세 번째는 우이인데 냄새로 수박 위치 찾아내서 한 번에 성공해요.

 그 뒤 다른 애들은 비치발리볼 하는데 아유무랑 츠무기는 잠시 쉬면서 잡담해요. 어째서 요로즈야에서 알바하는 지 묻는 아유무에게 츠무기는 마을 사랑해서, 마을에 놀러오는 사람들 좋은 추억 가지게 학교 졸업하면 요로즈야에서 일할 거라고 하네요.

 히나는 이번에도 카즈마에게 사과 못했네요. 예고보니 다음 화 히나 메인인 것 같은데 다음 화에 가능하려나요?

 마지막에 우이가 카즈마가 이부키 이름으로 부르는 거 물어보는데, 수라장의 예감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연애 부분 진행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