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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제의 날. 토오루네 반은 계획대로 주먹밥 파는데...


 유키 여장하고 판매하네요ㅋㅋ 선배들 부탁으로 여장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아요. 덕분에 주먹밥 장사 잘되네요.


 그런 토오루네 반에 저번에 봤던 외국인 꼬마애와 남자 한 명이 찾아와요. 이름은 소마 모미지와 소마 하토리. 둘 다 소마네 일족이네요. 모미지는 혼혈인데 토오루가 알바하던 빌딩 사장의 아들이고, 하토리는 의사인데 유키 건강상태 관리해줘요.


 토오루는 이미 비밀 알고 있으니 껴안아도 괜찮다고 달려드는 모미지. 그리고 바로 토끼로 변하네요ㅋㅋ


 갑작스러운 상황에 유키가 혼신의 연기로 사람들 주목 모으고, 그 틈에 모미지 데리고 옥상으로 도망쳐요.


 갑작스러운 방문에 하토리에게 화내지만, 하토리는 오히려 아키토가 사진 찍어오라고 했다고 사진찍고 쿨하게 돌아가네요.


 아키토에게 여장한 사진 보여질 것 걱정하며 귀엽다는 말 듣는 거 싫다고 하는 유키. 그런 유키에게 어릴 적 어머니에게 귀엽다는 말 들은 이야기 하면서 유키 위로해줘요.


 그런 토오루의 말 듣고 유키 안정되네요. 그리고 토오루에게도 귀엽다고 해요. 하긴 토오루가 귀엽고 유키는 멋지죠.


 그 뒤 옥상에서 내려오는데, 아리사랑 사키가 토오루 기다리고 있네요. 토오루가 최근 유키나 쿄우랑 사이 너무 가까운 거 걱정하는데... 토오루가 같이 사는 거 실수로 말해버려요ㅋㅋ


 그래서 토오루 생활 확인해보려고 두 명 찾아오네요.


 보호자로서 두 명에게 자기 소개하는 시구레. 소설가였군요. 왼쪽의 책 무슨 내용일 지 궁금하네요.


 시구레 볼일 있다고 빠지고, 토오루도 뭐 가지러 간 사이에 4명이서 이야기 하는데 아리사는 토오루가 힘들 때 친구로서 도와주지 못한 거 신경쓰네요. 그런 아리사에게 유키와 쿄우는 토오루는 그런거 신경 쓸 성격이 아니라고 단언해요.


 토오루 다시 돌아오는데 카드 가지러 갔었네요. 저번에 약속한대로 유키도 같이 게임해요.


 그 사이 시구레는 아키토 만나러 갔군요. 조금씩 나오기는 하는데 아키토에 대해 잘 모르겠네요.


 카드 게임하고 셋이서 자러는데 방에 있던 낡은 모자 이야기해요.


 어릴 적 괴롭힘 당하면 토오루가 도망치다 길 잃었는데, 집에 데려다 준 소년이 갖고있던 모자였네요. 토오루의 첫사랑이라는데... 실루엣이 유키 느낌이에요.


 고생했다는 아리사의 말에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지 말하는 토오루. 그 말 듣고 유키랑 쿄우가 토오루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주고 있다고 인정하네요.


 두 명에게 소마네 집에서 사는 것도 인정받고 해피엔딩이네요.


 근데 마지막에 하토리에게서 소마네 본가에 오라는 연락받아요. 드디어 조금씩만 등장했던 아키토 제대로 나오겠네요. 그리고 하토리의 책상에 있던 여자 사진 좀 신경쓰이네요. 토오루랑 관계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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