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유곽편 3화(와라비히메) 리뷰

 3화는 과거 이야기부터 시작되는데, 어떤 여성이 유녀에게 가게에서 사람이 사라지는 걸로 따지네요.

 근데 그리고나서 문이 닫히고 열리니 사라졌어요!

 

 그리고 다시 저번 화에 이어 마키오 붙잡힌 거 보여주네요.

 오니는 마키오에게 누구에게 편지보내려고 한 건지 추궁해요.

 

 거기에 이노스케가 다가가는데, 오니도 기척 눈치채네요.

 

 그리고 어떻게든 텐겐에게 상황 전달하려는 마키오 쪼여요.

 

 그때 이노스케가 방에 들어가는데... 아무도 없네요?

 

 이노스케는 천장 통해 도망치는 거 눈치채고 쫒는데, 도중 방해된다고 손님 때려요ㅋㅋ

 

 근데 결국 놓치네요ㅋㅋ

 

 한편 젠이츠는 이제야 텐겐의 아내는 히나츠루 찾기 위해 왔던 거 떠올리고 조사 시작해요.

 

 근데 며칠 전 주인 아주머니가 사망한 것때문에 분위기 어둡다고 하네요.

 

 젠이츠는 주위의 소리 듣던 중, 여자애가 우는 소리 발견하고 찾아가요.

 

 그리고 여자애 달래주려는데...

 

 등 뒤에서 오니의 소리, 그것도 상현의 소리가 들리네요!

 

 꼬맹이들이 그 오니를 와라비히메 오이란이라고 부르는데, 얼굴은 예쁘지만 성격 나빠요.

 

 와라비히메 오이란은 방 청소 시켰는데 아직도 안됐다며 여자애 괴롭히네요.

 

 그러자 젠이츠는 참지 못하고 말리려고 해요.

 근데 한방에 기절하네요.

 

 한편 탄지로는 열심히 일하고 있고, 이노스케는 놓친 오니 찾으려고 집중 중이에요.

 

 그리고 며칠 전 회상 나오는데, 살해당한 아주머니는 죽기 전 와라비히메 만났네요.

 

 아주머니는 와라비히메가 괴롭혀서 자살하는 애들도 나오고 있다며 그만하라고 해요.

 하지만 와라비히메는 오히려 자기 덕분에 가게 돈 벌고 있으니 자기에게 맞추라고 하네요.

 

 그러자 아주머니는 과거 찻집 할머니에게서 미인이지만 성격이 나쁜 오이란에 대해 이야기 들었다고 해요. 

 할머니는 어렸을 때랑 중년이 됐을 때 그런 오이란 봤는데, 둘 다 이름에 히메를 붙이며 마음에 안들면 목을 갸욱거리며 노려봤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주머니는 그 오이란과 와라비히메가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해, 인간아니라고 의심해요.

 

 하지만 식칼로는 상현의 오니에게 상대도 안되네요.

 

 와라비히메는 노인의 고기는 맛없어서 안먹는다며 바닥에 떨어뜨려 죽여요.

 

 그리고 방에 돌아오니 무잔이 있네요?!

 와라비히메는 무잔에겐 다른 태도 취해요ㅋㅋ

 

 무잔은 와라비히메를 다키라고 부르며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뒤 회상 끝나고 주인 아저씨가 와준 덕분에 상황 진전돼요.

 

 근데 다키는 젠이츠가 귀살대인 거 눈치챘네요.

 근데 싸울 걱정보다는 오히려 먹으려고 오는 거 기대하고 있어요.

 

 한편 젠이츠는 아까 도와줬던 여자애에게 감사인사 받아요.

 

 그리고 여자애가 나가자, 아까 마키오를 붙잡았던 오비가 젠이츠도 붙잡네요!

 

 

 이번 화 탄지로는 별로 한 거 였어요ㅋㅋ

 젠이츠 붙잡혔으니 다음 화에는 싸움 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