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러브 얼터너티브 12화(완) 리뷰

 12화는 이루마가 제정신 돌아온 것부터 시작돼요.

 기억못하는 거 보니 역시 조종당했네요.

 

 그리고는 공격당하는 상황 확인하자 자신들이 여기 맡을테니 타마랑 애들에게 물러나도록 해요.

 

 근데 자신이 쇼군 쐈다는 사실 알고 놀라느라 반응못해서 사망하네요!

 (마음에 든 캐릭이었는데 너무 쉽게 갔어요)

 

 한편 알프레드는 쇼군 노리는 자기 부하 붙잡네요.

 

 근데 부하의 뒷배가 상당히 강한지 지휘관 권한으로 잠근 거 해제해버려요.

 

 하지만 사기리에게 한방에 살해당하네요ㅋㅋ

 

 그리고 알프레드와 사기리가 붙는데... 알프레드가 져요.

 

 아메리카군 전부 처리한 사기리는 다음엔 유우히 호위하는 요코하마 기지 애들 노리네요.

 사기리는 아야미네가 탄 기체인줄 모르고 없애려고 하는데,

 

 츠쿠요미가 도와줘요!

 

 그리고 싸우는데... 츠쿠요미가 이기네요.

 근데 사기리는 처음부터 죽을 생각이었어요.

 

 사기리가 죽자 쿠데타 병사들도 항복해요.

 코마키는 1화처럼 또 살아남았네요.

 

 그 뒤 다시 요코하마 기지 향하는데, 시로가네는 유우히와 메이야가 대화할 수 없어도 옆에 있을 수 있도록 유우히 기체 옆에서 날아요.

 

 그리고 유우히에게 받은 인형을 메이야에게 전해주네요.

 

 그렇게 사건 끝나는데, 미코토 연행돼요?

 

 그 뒤 타마는 이루마 성묘하러 가서 전에 말했던 핀란드 간다는 약속 지키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위원장도 아버지 성묘가고,

 

 발키리즈 애들도 죽은 대원 추모해요.

 

 그리고 아야미네도 이제서야 편지 읽어보네요.

 

 유우히도 다시 제도로 복귀하고,

 

 유우코는 앞으로의 계획 물어보는 요로이 과장에게 뭔가 있어보이듯이 말해요.

 

 그 뒤 애들이 훈련병 졸업하는 거 보여주며 12화 끝나네요.

 

 

 이걸로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끝났어요.

 인간이랑만 싸우다 끝나서 아쉬웠는데, 2기 나온다니 기대되네요.

 이제 애들 훈련병도 아니니 BETA와의 진짜 싸움 나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