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5화(코스프레) 리뷰

 5화는 저번 화에 이어 마린이 시즈쿠 코스프레하고 기뻐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사진도 찍는데, 와카나는 시즈쿠보다 그냥 마린 느낌이라고 하네요.

 

 근데 마린 너무 기뻐서 진지한 표정 짓기 힘들어요ㅋㅋ

 

 그래도 마음잡고 제대로 찍네요.

 

 마린은 역시 행동력 쩔어서 찍은 사진 바로 계정 만들어 SNS에 올려요.

 

 그리고 다음 날 있는 코스프레 이벤에도 바로 참여하네요.

 

 와카나는 여자들만 잔뜩 있어서 시선 신경쓰이는데, 마린은 의상이 좋아서 가람들이 주목하는 거라고 해요.

 특히 치치부쿠로의 완성도에 자신있네요ㅋㅋ

 

 그래도 와카나 배려해 카메라맨이나 남자들 있는 쪽으로 가요.

 

 그리고 마린 첫 사진촬영하네요.

 

 와카나는 사진 찍히는 마린보면서 이제 코스프레 의상만든다는 약속 지켰으니 마린과 만나는 거 끝이라고 생각해 그 동안의 추억 회상해요.

 

 그때 마린의 모습보고 예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마린 다가오는데... 옷 벗겨질 것 같다고 해요?!

 사실 어젯밤, 시즈쿠의 원래 가슴 더 크다고 생각들어서 오늘 입을 때 누브라 더 넣었다고 하네요.

 근데 와카나는 마린의 사이즈에 맞춰서 만든거라 가슴 부분 터질 것 같다고 해요ㅋㅋ

 

 게다가 의상 검은 색에다 두꺼운 천이라 탈진할 것 같아 쉬는데,

 

 마린은 와카나에게 등의 땀 닦아 달라고 하네요ㅋㅋ

 

 그 뒤 의상 고치고 마린은 아까 중단했던 카메라에게 사정 이야기하고 사진 다시 찍어요.

 

 근데 도중 바람 부는데... 마린 正자도 제현했네요ㅋㅋ

 

 그리고 그걸 마지막으로 마린과 와카나는 돌아가요.

 

 둘은 즐거웠다는 이야기하는데, 마린은 다음 코스프레 이야기 꺼내네요!

 사실 마린 최애캐 50명 있다고 해요ㅋㅋ

 

 그리고 와카나는 아직 더 마린의 의상 만들 수 있다는 거에 기뻐하는데, 마린에게 기뻐하는 거 들키네요ㅋㅋ

 

 근데 그 뒤에 와카나는 잠꼬대로 마린 예뻤었다고 말해요!

 전에 와카나에게서 예쁘다는게 특별하다는 말 들었던 마린 놀라면서 5화 끝나네요

 

 마지막 보니 연애쪽도 진전 나갈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예고소리 들으니 다음 화에 신캐 등장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