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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4 / ぱれっと / もしも明日れならば)

(220108~220226 클리어)

 

 파렛트의 예전 작품인 만약 내일이 맑다면(모시라바) 리뷰에요.

 맨처음에는 메인화면에 아무도 없는데 클리어할때마다 한 명씩 추가되네요.

 

 처음은 아키호, 츠바사와의 첫만남 회상으로 시작돼요.

 아키호와 여동생 츠바사는 카즈키의 육촌인데, 서로 모르고 지내다 아키호 부모님이 사망하자 카즈키 아버지가 둘을 데려왔네요.

 (카즈키도 어머니 없는 상황이에요)

 

 그 뒤 9년동안 친구이상 연인미만의 관계로 지나다가 카즈키가 고백하면서 아키호와 연인사이가 되네요.

 근데 아키호 고백받은지 얼마안돼서 사망해요!

 그러자 카즈키와 츠바사는 충격받네요.

 그러다 아키호의 49재가 지나고, 카즈키의 아버지가 출장가게 되자 둘은 같이 슬픔 잃고 살아가려고 해요.

 

 근데 아키호가 유령으로서 돌아오네요!

 

 거기에 츠바사의 친구이자 퇴마사인 타마미,

 

 역병신인 치하야가 나타나면서 여러 사건일어나는게 공통 내용이에요.

 초반부터 히로인 죽은데다 유령에게도 시간제한 있어서 그런지 진지한 이야기들 많은데, 개그도 많네요.

 그리고 죽은 아키호가 제일 분위기메이커에요ㅋㅋ

 또 공통 4.5장은.. 좀 의외네요ㅋㅋ

 공략순서는 딱히 없는데 전 치하야-아야노(서브)-타마미-츠바사-아키호 순으로 깼어요.

 

더보기

치하야(CV 마키이즈미)

 

 타마미는 역병신이자 아키호 죽인 장본인이에요!

 카즈키 좋아하게 됐는데, 아키호가 고백받는 장면보고 질투심 생겨서 저주 억누르지 못했다네요.

 근데 아키호는 자기라도 질투했을거라며 쉽게 용서해줘요ㅋㅋ

 치하야 루트에서는 치하야의 과거 이야기 나오는데, 의외로 카즈키와 치하야 사이의 인연 깊었네요.

 

 

아야노(CV 잇시키 히카루)

 

 아야노는 카즈키, 아키호와 친구에요.

 카즈키 좋아했지만 아키호 있어서 고백못했네요..

 아야노 루트는 서브라 그런지 아키호 성불 후 아야노가 고백하는 것으로 끝이에요.

 캐릭터 좋았는데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타마미(CV AYA)

 

 타마미는 츠바사 친구이자 퇴마사라 처음에는 아키호 제령하려고 해요.

 그리고 츠바사가 카즈키 좋아하니까 카즈키에게 적대적이네요.

 근데 같이 지내다 보니까 겉만 강해보이고 속은 약했어요. 그리고 공부 잘 못하네요ㅋㅋ

 타마미 사투리쓰는 것도 좋았고, 루트들어가서 데레데레하는 거 제일 귀여웠어요.

 그리고 엔딩에서 성장한 모습도 예뻤네요.

 

 

츠바사(CV 미루)

 

 츠바사는 아키호의 여동생이자 카즈키에게도 여동생 같은 존재에요.

 근데 츠바사는 언니인 아키호 좋아하면서도 동시에 완벽한 언니에게 콤플렉스 가지고 있네요.

 그래서 루트의 주 내용도 그 콤플렉스 이야기에요...

 

 

아키호(CV 니시다 코무기)

 

 아키호는 모시라바의 진히로인이자 작품내의 분위기메이커에요.

 모시라바의 중요장면이나 개그장면에 거의 아키호 들어가네요ㅋㅋ

 게다가 다른 루트에서도 카즈키의 연인 포지션으로서 중요한 역할들 해요.

 솔직히 치하야때문에 아키호 죽지만 않았어도 다른 애들은 끼어들 틈이 전혀 없네요.

 엔딩은 네타봐서 알고있었지만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올클했는데 아키호 압도적이었네요. 그 다음으로는 타마미가 좋았어요.

 그리고 아야노 정식 루트 없는 거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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