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형수 리뷰

(050729 / Selen / ふたりの兄嫁)

(220705~220714 클리어)

 

Selen의 작품인 두명의 형수 리뷰에요.

 

 처음은 갑자기 주인공 신야의 둘째형 쇼고에게 결혼상대 아카네가 나타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둘은 어릴 때 결혼약속 했다는데... 신야는 이야기 듣고 약속했던 상대가 자신인거 떠올리네요!

 쇼고는 결혼약속한게 신야인거 눈치챘지만, 아카네 집안이 첫째형인 유우지 회사의 중요 거래처인데다 아카네 조건 나쁘지 않아서 결혼 받아들였다고 해요.

 

 한편 신야는 다른 소꿉친구인 시즈쿠 신경쓰여서 아카네에게 자신이 결혼상대인거 밝히지 못하네요.

 

 그러던 중 쇼고와 아카네의 일 잘 안풀려요.

 (쇼고 여성불신에다가 아카네가 약속한 상대 쇼고 아니니 당연한거지만요)

 그때 첫째형의 형수인 사유미가 신야가 아카네의 진짜 결혼상대인거 눈치채네요.

 그리고 쇼고와 아카네 도와주겠다는 핑계로 신야와 아카네 이어주려고 H레슨 제안해요.

 

 그 뒤 레슨 하는데, 이 겜은 선택지가 아니라 레슨 결과에 따라 루트 갈려요.

 그래서 공략없이 루트 들어가기 어렵네요.

 루트는 하렘1,2, 아카네, 시즈쿠, 사유미, 배드엔딩이 있어요.

 다행히 어느 루트를 가도 쇼고와 아카네 이어지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아카네가 제일 마음에 들었기에 아카네 루트랑 하렘 루트가 좋았어요.

 특히 신야가 진짜 어릴때 만난 상대라는 거 눈치챘을 때랑 시즈쿠와의 승부에서 이겼을 때 아카네 반응 좋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