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8화(무사시) 리뷰

 

 8화는 저번 화에 이어 검은 남자가 무사시에게 동료되라고 권유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남자는 계속 만나고싶었다고 갑자기 우네요?

 게다가 무사시 말고 무사시의 안쪽에다 말하는 거라고 해요.

 

 남자는 검의 시련때 나오는 검은 안개에 몸 맡기고 하나가 되면 강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의 힘 보여주는데... 순식간에 땅에 거대한 구멍 뚫어요!

 

 근데 그 강해지는게 귀철도 자체가 되는 거라고 하니까 무사시는 받아들이지 못하네요.

 

 무사시는 그러면 코지로랑 같이 싸울 수 없다며 거절하지만, 남자는 그럼 코지로도 검의 재료로 만들면 된다고 해요ㅋㅋ

 

 그리고는 무사시 구멍에 떨어뜨리네요.

 

 한편 코지로와 츠구미는 귀신을 잡기 위해 산 정상으로 향하는 중이에요.

 코지로는 무사시가 다시 일어날 거라고 믿고있네요.

 그리고 츠구미는 무사시가 평범하지 않은 영혼의 색 가지고 있는게 특별한 출생이라 그런건지 코지로에게 물어보지만,

 

 무사시 부모님 농부였다고 해요ㅋㅋ

 

 그리고 무사시와의 첫만남이야기하는데, 무사시 부모님은 무사일족인 코지로에게도 친절했기에 무사시도 차별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근데 두분 다 병으로 이미 돌아가셨다고 해요.

 

 한편 남자의 이름 드디어 나오는데, 남자는 시로, 같이 다시는 여자애는 나나오라고 하네요.

 

 나나오는 시로가 무사시에게 말한거 거짓말이라고 해요?

 시로의 목적은 무사시 안에 있는 '흑요의 여신'이고, 무사시는 검의 재료로 쓸 거라네요.

 시로는 나나오에게 여기 맡기고 산으로 가요.

 

 한편 시로가 만든 구멍 얼마나 큰지 무사시 계속 떨어지네요ㅋㅋ

 

 그러다 귀철도로 겨우 멈추지만,

 

 귀철도 만지니까 또 몸에서 검은 광석나와요.

 

 무사시는 그래도 코지로 돕기 위해 밖으로 나가려는데... 저번 화에 나온 여성 다시 등장해 무사시 보고 숨으라고 하네요.

 

 여성은 코지로가 가봤자 싸울 힘 없으니 발목잡을 뿐이라고 해요.

 그래도 코지로가 가려고 하자 과거의 기억 보여주는데,

 

 과거 부모님이 전염병으로 죽자 무사시는 마을의 룰대로 친척네서 지내게되지만, 무사와 친하게 지냈던 것 때문에 좋게보지 않네요. 

 

 무사시는 자기 존재 부정당해 괴로워하는데, 그러던 중 부모처럼 무사와 친하지 않은 거 증명하기 위해 코지로의 아빠에게 돌 던지라는 말 들어요.

 

 그리고 무사시는 던졌네요...

 

 여성은 무사시에게 그 과거 보여주면서 싸움 포기하도록 해요.

 그리고 무사시가 밖에 나가면 그 녀석들에게 자기 붙잡히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말 들어보니 여성이 시로와 나나오가 말했던 흑요의 여신인가 봐요)

 

 한편 코지로와 츠구미는 정상 도착했는데.... 귀신의 목이 없네요?

 

 이번 화 나나오 귀여웠어요.

 그리고 무사시 곧 흑요의 여신의 힘으로 파워업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