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3기 8화 리뷰

 8화는 니시가타가 타카기에게 엄청 계단 많은 곳 오르자고 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오르는 도중 타카기는 평소보다 말 많은 니시카타에게 긴장했냐고 묻고는, 자기는 좀 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니시카타는 자기가 꾸민 거 들키지 않았는지 생각해요.

 사실 니시카타는 계단 수 맞추는 걸로 승부할 생각이고, 자꾸 대화한 것도 계단 수 알지 못하게 하려는 거네요.

 

 그 뒤 정상에 도착하는데 경치 좋아요.

 

 그리고 니시가타는 예정대로 계단 몇 개였는지로 승부하는데... 타카기 맞추네요?

 사실 여기 계단 연애 스폿으로 유명하다고 해요ㅋㅋ

 같이 계단 오르면 사귀다거나, 사당 안의 노트에 좋아하는 사람 이름 적으면 계속 같이 있을 수 있다는 소문 있다네요.

 타카기 긴장했던 거 그래서였어요ㅋㅋ

 

 그래서 니시카타 졌는데, 타카기는 벌칙으로 다음에 또 여기 오자고 하네요.

 

 한편 호죠도 하마구치의 권유 받아서 같이 계단 올라요.

 

 호죠는 소문 알고있기에 하마구치가 고백하려는 건지 의식하네요.

 

 그리고 정상 도착하는데.. 하마구치 부끄러워서 소문에 대한 이야기 못해요ㅋㅋ

 

 그러자 호죠가 소문에 대해 말하려고 하지만, 마찬가지로 부끄러워서 말 못하네요ㅋㅋ

 

 그 뒤 이번엔 마노와 나가이가 와요.

 

 근데 소문에 진심은 마노에 비해 나가이는 가벼운 느낌이네요.

 그러자 마노 불만 가지는데,

 

 사실 나가이는 혼자 와서 마노의 이름 적였어요!

 

 니시가타가 계단 수 알고 있던 것도 혼자 왔던 나가이가 니시가타에게 알려줬기 때문이네요.

 이때 소문에 대해서도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요ㅋㅋ

 

 그 뒤 이번엔 유카리와 미나, 사나에가 와요.

 

 유카리는 둘에게 좋아하는 사람 생겨서 확인차 온거라고 생각해 들뜨는데,

 

 둘은 그냥 달리고 싶어서 온거였네요ㅋㅋ

 

 그래도 경치 예뻤으니 됐죠ㅋㅋ

 

 그 뒤 타카기와 니시가타는 서점에 가요.

 니시카타는 좋아하는 작품 극장판, 커플로 보면 특전준다는 거 보고 원하지만 타카기에게 권유는 못하네요.

 대신 DVD 빌리려는데 타카기가 서로 추천해주자고 해요.

 

 그러자 니시카타는 공포영화 추천하려고 하지만, 진지하게 고르는 타카기 보고 자기도 제대로 고르네요.

 

 그리고 서로 추천해준 거 빌리는데, 니시카타는 타카기가 추천해준 거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다음 편 보려고 하는데... 타카기로부터 니시카타가 좋아하는 만화 극장판 같이 보자는 연락 와요.

 근데 타카기가 추천한 영화 제목이 같이 보자는 거 보면 노렸네요ㅋㅋ

 그리고 니시카타는 타카기와 가기로 해요.

 

 

 이번 화 다른 커플들도 분량 많았는데, 역시 진짜 커플 세네요.

 그리고 극장판하니까 타카기양 극장판 올 여름에 나온다고 한 거 생각나서 좀 노린 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