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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는 저번 화에 이어 나나오와 싸우는 것부터 시작돼요.

 

 나나오는 코지로의 작전이 셋이서 한꺼번에 공격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서로 분산되네요?

 

 그러자 나나오는 원래 목표였던 무사시 노려요.

 

 근데 그럴줄 알고 츠구미가 준비했다가 공격 붙잡네요!

 

 그리고 무사시가 연결부분 베어요.

 

 그래도 아직 칼날 6개 남았는데... 시로가 움직이네요?!

 

 나나오는 아직 혼자서 싸울 수 있다며 맡겨달라고 하지만, 시로는 나나오 약하다고 전력 외 취급해요.

 

 그리고 여신도 안나오고 싸움 질렸다며 끝내버리려고 귀철도의 도륜 꺼내네요.

 그러자 무사시와 애들 긴장하는데...

 

 시로는 산을 베어서 뒤집어 버려요!

 그러자 무사들 막 떨어지네요.

 

 떨어지지 안으려고 버티는 무사들도 시로가 떨어뜨리는데, 그때 시간 멈추고 흑요의 여신 나타나요!

 

 흑요의 여신은 무사시 여기서 죽으면 자기도 붙잡힌다며 자신의 마지막 힘써서 무사시만이라도 구해주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무사시는 자기 혼자 살아남는거 바라지 않아요.

 

 그러자 여신은 대신 자신의 싸움방식을 무사시 몸 써서 보여주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간 다시 흐르는데, 여신은 귀철도의 도기를 전부 끌어당겨서 떨어지는 사람들 붙잡아요!

 

 거기에 시로의 귀철도도 빼앗아 산 원래대로 만드네요.

 

 그리고 나나오와 싸우는데, 자석처럼 도기 당기는 것뿐만이 아니라 튕겨내는 것도 가능해요!

 (그래서 무사시 귀철도 잡았을때 다 거부됐네요)

 

 시로는 그렇게 찾던 흑요의 여신 만나자 자기와 같이 가자고하지만 여신은 거절해요ㅋㅋ

 

 그리고 무사들의 도기 전부 모아서 큰 기술 선보이며 10화 끝나네요.

 

 

 시로 능력도 좋은데, 역시 여신이 더 세요.

 근데 시간제한 있네요.

 무사시가 여신의 힘 자유자재로 쓸 정도로 강해져야하는데..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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