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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는 새해 참배 갔다가 타카기와 마주치는 것부터 시작돼요.

 둘 다 서로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받은 거 하고왔네요.

 

 둘은 같이 참배하는데, 니시카타는 올해에는 타카기에게 놀림당하지 않도록 빌어요.

 근데 타카기는 니시카타의 소원 눈치챘네요ㅋㅋ

 

 그 뒤 오미쿠지 뽑아서 누가 더 좋은 거 나오는지 승부하는데,

 

 니시카타는 길나오고 타카기는 대길나와요ㅋㅋ

 니시카타는 새해부터 지니까 어떻게든 타카기가 빈 소원 맞추고싶어하네요.

 

 근데 타카기 돌아가야한다고 하자 니사카타는 내년 오미쿠지는 자기가 이기겠다고 해요.

 그러자 타카기는 내년에도 같이 새해 참배하자는 건지 물어보네요.

 

 그리고 니시카타가 그렇다고 하자 새해 소원 니시카타에게 또 데이트 권유 받는거였는데 빨리 이뤄졌다고 해요ㅋㅋ

 

 그 뒤 간만에 눈 쌓여서 니시카타 들떳는데, 타카기로부터 눈사람 승부 하자는 연락오네요.

 

 니시카타는 어릴 적 커다란 눈사람 만든 기억 있어 자신만만한데, 승부 조건 큰 눈사람이 아니라 좋은 눈사람이에요.

 

 니시카타는 일단 크게 만들지만,

 

 타카기의 눈사람 귀엽네요.

 

 그러자 니시카타 지기 싫어서 더 크게 만드는데... 너무 커서 제한시간에 완성 못시켜요ㅋㅋ

 

 근데 승부 끝났는데도 타카기는 눈사람 완성시키자고 하네요.

 그리고 두 눈사람 같이 놓는데, 타카기는 그거보고 커플같다고 해요ㅋㅋ 

 

 그 뒤 니시카타는 호죠에게 불러지네요.

 

 그리고는 하마구치 곧 생일인데 가지고싶은 거 있는지 물어봐요.

 하마구치가 먼저 선물줘서 답례라고 강조하네요ㅋㅋ

 

 그러자 니시카타는 하마구치가 호죠의 수체 쿠키 먹고싶었했다고 전하는데, 호죠 좀 기뻐보여요ㅋㅋ

 

 그리고 호죠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네요.

 

 근데 타카기가 니시카타와 호죠 무슨 이야기 했는지 물어봐요.

 니시카타 숨기려고 하지만, 타카기는 호죠가 어떤 일로 니시카타에게 말 걸었는지 이미 알고 있네요.

 그래도 니시카타는 비밀 지키려고 하는데...

 

 타카기 좀 심술나서 니시카타 괴롭혔다가 사과해요.

 딱봐도 질투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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