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3기 11화(발렌타인) 리뷰

 11화는 발렌타인 데이로 시작돼요.

 니시카타는 타카기가 장난칠 거 예상했기 때문에 신발장에 초코 있어도 당황하지 않네요.

 

 근데 세 개 다 타카기 글씨체랑 다른데다 선배라고 써있는 거 보고 니시카타는 진짜 후배가 줬다고 생각해 놀라요!

 

 그리고 타카기에게는 초코 받은 거 숨기려고 하지만 쉽지않네요.

 

 그래서 대화 주제 돌리려고 하는데, 왠지 타카기도 평소랑은 달라요.

 

 한편 나카이는 마노에게 초코 받네요.

 

 그리고 하마구치도 호죠에게 초코받지만,

 

 어제 호죠가 초콜릿 재료 사는 거 봤던 하마구치는 호죠가 다른 남자에게 진심 초코 줬다고 생각해 충격받아요.

 

 그리고 니시카타는 평소와 다른 타카기에게 자기 초코 받은 거 밝혀야할 것 같아서 일부러 승부지고 말하려고 하는데,

 

 타카기 평소처럼 놀리거나 승부 제대로 하지 않아요.

 

 그 뒤 쉬는 시간에 니시카타에게 초코 줬던 후배들 찾아오네요!

 

 하지만 니시카타는 초코 거절하고 돌려줘요!

 

 근데 후배들은 사실 신발장 착각해서 니시카타의 신발장에 넣었다며 기뻐하네요ㅋㅋ

 

 그리고 원래 주려던 시바사키에게 초코 전해줘요.

 

 한편 하마구치는 방과후에도 계속 낙담하는데, 그때 호죠가 나타나네요.

 

 하마구치는 호죠에게 수제 초코에 대해 물어보는데... 호죠 만들다 태워버렸다고 해요.

 

 그러자 하마구치는 다른 남자에게 진심 초코 주지 않은 거 알고 기뻐하네요ㅋㅋ

 

 한편 니시카타는 결국 타카기에게 초코 못받고 돌아가는데,

 

 도중 타카기 발견해요.

 

 니시카타는 후배가 착각해서 초코 줬던 거 이야기하네요.

 그러자 타카기는 알고 있었다며, 니시카타에게서 초코 받았다는 말 듣고싶지 않아서 오늘 평소랑 달랐다고 해요. 

 

 그리고 초코 건내주는데,

 

 오늘 첫 장난치네요ㅋㅋ

 

 물론 제대로 된 초코도 건내줘요.

 

 그렇게 발렌타인 끝나는데, 다음 날, 하마구치는 화이트데이 때 호죠에게 고백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니시가타도 화이트데이에 타카기에게 고백하라고 해요!

 

 

 다음 화면 타카기양 3기 끝이네요.

 니시카타랑 하마구치 둘 다 고백하고 끝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