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11화(흑요의 여신) 리뷰

 11화는 흑요의 여신이 무사시에게 말 거는 것부터 시작돼요.

 여신은 자기 곧 다시 잠든다며 무사시 자기의 그릇이니까 앞으로 어떤 적이 나타나도 죽지 말라고 하네요.

 

 근데 그러면서 코지로의 아버지 죽은 거 언급해요?

 

 그 뒤 여신은 저번 화 마지막에 나온 일격 먹이는데...

 

 산이 세개나 날라갔네요!

 

 그리고 무사시는 여신을 통해 귀철도를 사용하는 감각 느꼈어요.

 

 그때 코지로와 츠구미가 무사시에게 다가오는데,

 

 코지로는 여신에 대해 호의적이네요.

 그러자 츠구미는 자기에게 당했으면서 여자가 상냥하게 해주면 금방 넘어간다고 걱정해요ㅋㅋ

 

 그리고 무사시가 가지고 있던 귀철도 부서지지만,

 

 이번엔 허용 이상의 강한 도기때문에 부서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대장장이들, 무사시 재능있다며 사이 좋아지려고 해요ㅋㅋ

 

 한편 시로와 나나오는 시로의 능력 사용해 귀신 가지고 무사히 도망쳤네요.

 

 그 뒤 죽은 사람들에 대한 추모식 열리는데, 무사에게 있어 귀철도는 살아온 증표같은 거라 다들 죽은 사람의 귀철도에 붙어서 애도해요.

 

 근데 츠구미는 지금 쓰는 귀철도 죽은 언니의 것이지만 언니 대신은 될 수 없다며 그냥 물건으로 여기네요.

 

 다음 날, 무사시는 다시 검의 시련 받는데, 처음에 실패했던 검으로 다시 시련받아요.

 

 근데 무사시는 시련 전에 츠구미가 말했던 검이 무사의 살아온 증표라는 거 잘 모르겠다고 말하네요.

 그러자 무사들 노려보는데, 무사시는 죽은 사람 사라져도 그 사람이 소중하게 생각했던 무언가를 살아있는 자신이 소중하게 할 수 있다면 살아있던 증표가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해요.

 

 그리고 귀철도 드는데... 이번엔 시련 성공하네요!

 

 게다가 코지로와 같이 흔한 색인 파랑이 아니라 레어한 빨강색이에요.

 그래서 사람들 다 축하해주는데, 코지로는 불만이네요ㅋㅋ

 

 그런 코지로에게 무사시는 여신과 코지로의 아버지가 관련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해요.

 

 그리고 아버지가 오토바이 같은 거 가지고 있던 이유가 바깥 세상의 무사단과 관계 있어서인지 이야기하는데,

 

 나나오 말로는 원래 자신들이 알고 있던 여신의 숙주는 코지로 아버지라고 해요!

 (근데 어째서 아들은 코지로가 아니라 무사시에게 갔으려나요?)

 

 그리고 아버지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코지로는 지금까지보다 의욕 내네요.

 그래서 지도 사와 다음에 어느 귀신쪽에 갈지 정해요. 

 

 그리고 다음 귀신 목표로 출발하네요.

 

 근데 마지막에 새로운 등장인물 나와요.

 다음 화로 끝이라고 알고 있는데, 신캐릭 나와서 뭔가 할 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