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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화는 저번 화에 이어 하마구치가 화이트데이 때 자기 호죠에게 고백할테니 니시카타도 타카기에게 고백하라는 것부터 시작돼요.

 하마구치는 혼자 고백하기 무섭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니시카타는 하마구치때문에 자꾸 타카기 의식해요.

 

 그러다 타카기와의 승부 이기는데 집중하기로 해 화이트데이때 답례 겸 승부 이길 계획 세워요.

 마침 타카기는 13일에 섬 밖에 있는 친척 결혼식 갔다오느라 14일에는 2교시 이후에 등교할 예정이라 타카기 오기전 상자 배치할 시간 되네요.

 

 그리고 14일, 니시가타는 계획대로 첫번째 상자를 타카기의 신발장에 넣으려고 하지만, 꽉찼어요.

 

 게다가 책상 서랍도 꽉차서 어쩔 수 없이 타카기의 의자 위에 올려놓네요.

 

 그리고 타카기 오는 거 기다리는데... 강풍때문에 페리 운행안해서 내일 오게됐다고 연락와요.

 

 그래서 니시카타는 점심시간에 혼자 도서위원하는데, 키무라가 전에 타카기가 읽었던 책 반납하러 오네요.

 

 근데 키무라가 말하는 거 들으니 전에 타카기가 말했던 것처럼 좋아한다는 대사 나올 분위기의 책이 아니에요?

 

 한편 타카기의 의자 위에 올려놨던 박스 굴러떨어지는데, 그걸 미나가 줍네요.

 

 그리고 유카리, 사나에와 같이 수수께끼 풀어요.

 

 근데 다 풀고나니 니시카타가 타카기에게 화이트데이 답례 주려고 만든 수수께기였던 거 알고 다시 원래자리에 돌려놓네요ㅋㅋ

 

 한편 하마구치는 호죠에게 발렌타이 답례해요.

 

 근데 고백은 못하네요ㅋㅋ

 

 그 뒤 니시카타는 아까의 책 집에 가져와서 좋아한다고 하는 대사 찾아보지만 발견 못해요.

 그러자 그때의 말이 장난치려던게 아닌지 의심하네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타카기의 말들이 장난이 아니라 진심이었는지 생각해요.

 

 그때 타카기로부터 오후에는 올 수 있다는 연락받자 니시카타는 타카기 만나러 항구에 가네요!

 근데 도착하니 이미 타카기 페리에서 내려 차에 탔어요.

 그래도 니시카타 쫒아가는데,

 

 다행히 타카기가 쫒아오는 니시카타 발견하네요.

 

 타카기는 니시카타 어째서 여기 있는지 묻는데, 니시카타는 타카기 만나고싶어서라고 대답해요!

 

 그리고 발렌타인 답례 전해주려는데, 아까 넘어져서 망가졌네요.

 근데 타카기는 니시카타의 마음 받아서 기뻐해요.

 

 

 마지막 말은 안했지만 거의 고백이네요ㅋㅋ

 여름에 극장판 나온다는데, 그때 제대로 사귀려나요?

 그리고 호죠랑 하마구치도 사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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