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12화(완) 리뷰

 12화는 인형 화장하고있는 와카나에게 마린으로부터 도움요청 오는 것부터 시작돼요.

 

 가보니 여름방학 숙제 도와달라는 거네요.

 마린은 아버지가 숙제하라고 해서 축제에도 못갔다고 해요.

 

 마린이 숙제 밀린건 카메라 사기 위해 알바 늘려서 그런건데, 마린 독자모델 알바한다고 하네요.

 잡지에 실린 마린 예뻐요.

 

 그 뒤 잠시 쉬면서 영화보기로 하는데, 공포영화네요.

 와카나는 평소에 공포영화 안봐서 걱정하고, 마린은 기대돼요.

 

 근데 보고나니까 마린은 무서워하고, 와카나는 의상이랑 특수 메이크보면서 즐거워하네요ㅋㅋ

 

 그 뒤 다시 숙제하는데, 마린 학교에 숙제 놓고와서 같이 학교에 가요.

 

 그리고 돌아가려고 하지만 마린 갑자기 풀장 들어가고 싶어하네요.

 

 근데 수영 못해서 와카나가 구해줘요ㅋㅋ

 

 마린은 수영못하더라도 바다 여러가지로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말 듣고 와카나는 자신도 얼굴 그리는 거 잘 안되지만 히나 인형 좋아한다며 공감해요.

 그리고 숙제 다 끝나면 같이 축제 가기로 약속하네요.

 

 그 뒤 숙제 다 끝나서 같이 축제가는데... 마린 유카타 입었어요!

 와카나는 저번에 산 진베이 입었네요.

 

 마린은 유카타 입은 자기 모습보고 와카나가 의식하니까 기뻐해요.

 

 그리고 같이 축제도는데, 잔뜩 사네요ㅋㅋ

 

 그 뒤 불꽃놀이 보는데,

 

 와카나는 평소처럼 자기 방에서 불꽃놀이 보는게 아니라 마린과 같이 보러 온거에 감성적 돼요.

 

 근데 마린의 혀 파란색 된 거 보고 감성 깨지네요ㅋㅋ

 

 불꽃놀이 끝난 뒤, 마린 발 쓸려서 걷기 힘드니까 와카나가 업어줘요.

 

 그리고 마린은 내년에는 조심할거라며 내년에도 같이 불꽃놀이 볼 약속하네요!

 

 그 뒤 와카나는 마린에게 전화 받는데, 저번에 본 영화 속편 혼자 봤다가 무서워서 못자겠다고 해요ㅋㅋ

 

 그래서 통화 계속하는데, 도중에 와카나 잠드네요.

 

 그러자 마린 잠든 와카나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네요!

 

 이걸로 비스크 돌 애니 끝났어요.

 마지막까지 마린 귀여웠네요.

 2기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