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12화(완) 리뷰

 12화는 릴리아나 공주가 저번 일에 대한 보고받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 뒤 잠 못잤는지 다크서클 생겼네요.

 보고내용 중 에리가 마인족과 접촉한 방법 나오는데, 1기 마지막에 싸운 카틀레아에게 강령술 써서 메세지 전달했다고 해요.

 

 한편 유에는 카오리 살리면서 하지메에게 아이코쪽에 가도록 하네요.

 

 아이코는 자신이 티오의 보조이긴 했지만 살인을 저질렀다는 거에 죄책감 느끼고 있어요.

 

 그런 아이코에게 하지메는 만약 아이코가 앞으로도 자신들의 선생으로 있어준다면 학생으로서 부탁하겠다고 하네요.

 그 부탁이란 아이코가 죄책감 가지고 살아줬으면 하는 거에요.

 하지메는 아이코를 보면 자신이 느끼지 못하게된 인간다움을 잊지않을 수 있다며 그런 아이코의 모습을 계속 보면 자기도 원래세계에 돌아가서 인간답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그 뒤 시간 흐르는데, 시즈쿠는 계속 카오리 걱정해요.

 

 그때 하지메와 애들 나타나니까 기뻐하네요.

 

 근데 카오리 안보여서 물어보니, 하지메 평소와 달리 똑바로 말하지 못해요.

 그걸 본 카오리는 수상하게 생각하는데...

 

 그때 노인트의 모습을 한 카오리가 나타나네요!

 코우키는 누군지 몰라하는데, 시즈쿠는 바로 카오리인거 눈치채요.

 

 그리고 감동의 재회하네요.

 

 그 뒤 카오리를 신대마법으로 되살린 이야기하는데,

 

 카오리 사실 원래 몸으로 되살아날 수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카오리 본인이 강해지고 싶어해서 원래 몸은 냉동보관하고 노인트의 몸으로 부활했네요.

 그 말 듣고 시즈쿠는 카오리 성격 알고있어서 납득해요.

 

 그리고 자기 친구 구해준 거에 대해 감사인사하네요.

 

 그 뒤 다른 애들에게도 신이 사실 적인 거에 대해 알려줘요.

 근데 하지메와 코우키는 역시 맞지 않네요.

 

 그 뒤 밥 먹으면서 다음 미궁으로 향할 이야기하던 중, 릴리아나가 어차피 제국령 지나간다면 이번 마인족 침략건으로 제국과 대화해야하기 때문에 자기도 같이가고싶다고 해요.

 그러자 하지메는 같이 가지만 제도에는 안들어간다고 하는데,

 

 코우키가 자기들도 같이 가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지메가 세계 구할생각 없다면 자기가 구하겠다고 신대마법 얻는데 따라가려고 해요ㅋㅋ

 하지메는 가려면 따로가라고 하지만 애들 레벨로는 공략 무리네요.

 

 그러자 시즈쿠가 한번만이라도 따라가게해달라고 부탁해요.

 

 그리고 스즈는 강해져서 에리와 다시 대화하기 위해, 

 

 류타로는 동료들 지킬 힘 얻기 위해 하지메에게 부탁하네요.

 

 그러자 하지메 받아들이는데... 애들 방패 겸 미끼로 쓸 생각이에요ㅋㅋ

 

 그 뒤 애들은 다른 애들도 있는데 러브러브하네요.

 

 그리고 티오는 아이코 지킨걸로 포상 요구해요.

 

 티오는 처음 만났을때처럼 자기 엉덩이 괴롭혀달라는데, 하지메 부정하려고 해도 본 사람이 너무 많네요ㅋㅋ

 (아이코 선생님 눈 차가워요)

 

 덕분에 그때 없던 시즈쿠에게도 이미지 안좋아지네요.

 

 그러자 하지메 화나서 제대로 괴롭혀줘요ㅋㅋ

 

 그리고 다음 날, 애들 출발하는 걸로 12화 끝나네요.

 

 이걸로 흔해빠진 2기도 끝이에요.

 근데 OVA 나온다고 하니 어떤 내용일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