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11화(에리) 리뷰

 11화는 반애들 구속당한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에리는 구속당한 코우키에게 갑자기 키스하네요.

 

 그러면서 코우키 독점하고싶기 위해서 주변 인물 전부 없애는데 자신의 목적이라고 밝혀요!

 (일본에 있을 때는 없애기 쉽지 않았기에 이세계와서 다행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조종당한 줄 안 사람들은 사실 죽었는데, 에리의 강령술로 조종당하는 거라고 해요.

 에리의 강령술은 특별해서 어느 정도 대화도 가능하다네요.

 근데 한번에 한명씩밖에 못걸어서 시간 좀 걸렸다고 해요.

 

 그리고 에리는 코우키도 죽인 뒤, 강령술로 조종해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행동하도록 만들 생각이네요...

 완전 얀데레에요.

 

 그러자 에리의 친구였던 스즈는 믿지 못하는데, 

 

 에리는 바로 한명 죽여서 강령술 하는 거 보여주네요.

 

 게다가 스즈와 친하게 지냈던 것도 코우키에게 접근하기 편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 뒤 에리는 시즈쿠 죽인 뒤, 조종해서 카오리 죽이려고 하네요.

 

 그때 카오리와 릴리아나 공주 도착해요.

 카오리는 곧바로 회복 마법 쓰려고 하고 릴리아나는 결계로 카오리 지켜주네요.

 

 근데 현재 상황 잘 몰라서 히야마에게 결계 풀어줘요.

 

 그리고 히야마는 카오리 찌르네요!

 

 카오리는 죽어가면서도 회복 주문 완성해요.

 

 덕분에 코우키와 몇 명은 구속풀고 싸우네요.

 

 코우키는 카오리 구하려고 하지만, 에리가 멜드 조종하니까 제대로 싸우기 힘들어요.

 

 게다가 아까 키스할때 독도 먹였네요.

 

 코우키의 움직임 막자 에리는 약속했던대로 카오리 강령술로 조종한 뒤, 히야마에게 주려고 해요.

 

 근데 그때 하지메가 등장하네요!

 

 하지메는 바로 히야마 날려버리고는 아이코 선생님과 티오에게 카오리 맡겨요.

 

 에리는 하지메에게 협상제안하면서 방심시키려고 하지만 전혀 안통하네요ㅋㅋ

 

 그리고 마지막 힘 내서 자신에 대해 부탁하는 멜드를 원하는 대로 보내주고 병사들도 처리해요.

 

 그 뒤 에리 죽이려고 하지만,

 

 히야마가 도망치지도 않고 하지메에게 달려드네요ㅋㅋ

 

 하지메는 바로 제압해서 그대로 마물들에게 던져버려요.

 히야마 마물들에게 먹혀 죽네요.

 

 한편 아이코 선생님과 티오는 카오리의 혼백 고정은 했지만 시간 걸리는데다 유에의 힘도 필요하다고 해요.

 

 그때 도망쳤던 프리드가 다시 나타나네요.

 프리드는 자기들에게 백만의 마물있다며 아무리 하지메가 강해도 전부 지키며 싸우는 거 무리라고 하는데,

 

 하지메는 왕도 주변 전부 쓸어버리면서 협박 안통하는 거 보여줘요.

 

 그러자 프리드는 에리만 회수해서 도망치네요.

 

 그리고 카오리 구하려는데, 하지메는 시즈쿠 다독이면서 플래그 꽂아요.

 시즈쿠도 히로인 될 것 같네요.

 

 

 이번 화 에리 완전 얀데레 같았는데... 열심히 준비한 것들 하지메에게 순삭 당했어요ㅋㅋ

 힘이 부족한게 패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