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않는 러브 코미디 5권 리뷰

 

책소개

마루 스에하루 팬클럽 탄생?! 나, 나에게 이 정도로 숨은 팬이 많았을 줄이야……!

귀여운 여자애들이 몰려든다── 이것이 하렘 주인공의 일상인가아아아아!!

생각해 보면 쿠로하는 최강의 소꿉친구고 시로쿠사와 마리아도

누구나가 부러워할 하이스펙인 여자애들이다.

이 세 사람과 사이가 좋은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지…….

그러나! 팬클럽 여자애들은 뭔가 이것저것 해 줄지도 모르는 일이고…… 어, 어쩌지…….

스에하루에게 여자애들이 몰려든다는 긴급 사태에

쿠로하, 시로쿠사, 마리아 세 사람 사이에서

예상치 못한 히로인 공동 전선이 성립되는데?!

그런 그녀들에게도 팬클럽이 탄생하며

이제는 수습할 수 없어진 히로인 레이스 5권!

 

 

 이번 권에서는 스에하루의 팬클럽이 생긴 것부터 시작돼요.

 그러자 마루는 들뜨고 쿠로, 시로, 모모는 안좋아하네요.

 팬클럽의 대표는 부회장인 에스카와 토카인데, 쿠로와는 아는 사이에요.

 토카는 스에하루에게 별 관심없지만 소동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해 팬클럽 대표 맡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말 하는 경우 보통....ㅋㅋ

 

 

 그 외 쿠로, 시로, 모모의 팬클럽도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 그쪽은 놔두고 마루 팬클럽만 해산시키는 거 아쉬웠어요.

 다른 애들 팬클럽은 테츠히코가 군청채널 일 할 때 써먹으려고 남긴 것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스에하루 팬클럽 생겼다고 했을 때 미도리와 아오이, 아카네의 반응 좋았네요.

 특히 아오이 당황하는 거랑 스에하루 도와준다며 통화하는 아카네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쿠로보다 여동생들이 더 좋은데, 쿠로있어서 뭔가하기 힘든 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