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728x90

 4화는 면접보러 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교문에 들어가자마자 로이드와 요르는 감시당하는 느낌 받네요.

 

 그리고 로이드는 미리 학교 관계자들을 외워두었기에 감시하는 사람들이 채점하기 위한 교원인거 눈치채요.

 

 그래서 상대가 마음에 들만한 행동 연기하네요.

 그 모습보고 기숙사장은 엘레강트하다고 하는데, 아냐 성적 아슬아슬했던거랑 재혼한거 보고 자기 학교에 어울리는지 확인해보기로 해요.

 

 그리고 면접장을 향해 가진 포저 일가 앞에 딱봐도 수상해 보이는 학생이 나타나네요ㅋㅋ

 

 그러자 로이드는 학생 돕는데, 원래 시험 의도와 다르게 옷 더럽히는거 신경안쓰고 도와줘요.

 그러자 기숙사장은 실망하지만,

 

 로이드 혹시몰라서 정장한벌 더 가져왔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이번엔 날뛰는 동물들 나타나요.

 근데 이건 의도한게 아니라고 하네요.

 

 로이드는 휘말린 어린애 도와주고,

 

 요르는 소 간단히 제압해요!

 

 그리고 아냐는 소의 생각 읽어서 진정시키네요.

 

 그 모습을 본 기숙사장은 감사인사한 뒤, 옷 갈아입고 오도록 면접 시간 늦춰주겠다고 하는데,

 

 또 혹시 몰라서 정장 챙겨왔다며 로이드와 요르 둘 다 갈아입어요ㅋㅋ

 

 그 뒤 드디어 면접 시작하네요.

 

 먼저 재혼한 거에 대해서 질문받는데, 완전히 거짓말은 하지않아요.

 

 그리고 아냐 영리하다고 하니까 아까 나왔던 헨더슨 기숙사장은 의문 가지네요ㅋㅋ

 

 근데 면접관 중 하나인 스완 기숙사장은 안그래도 성격나쁜데다 얼마 전 이혼하면서 딸의 친권 잃은 것 때문에 면접하면서 일부러 시비걸어요.

 

 그리고 아냐가 질문 받는데, 긴장했지만 로이드 생각읽기도 하면서 잘 넘기네요.

 

 그러다 아냐에게 부모님에 대한 점수 매기면 몇 점이냐고 묻자 100점 만점이라고 대답해요.

 

 근데 스완은 그런 아냐에게 지금 엄마랑 예전 엄마 중 어느 쪽이 더 점수 높은지 묻네요.

 그러자 로이드는 질문 바꿔달라고 하지만 듣지 않아요.

 

 그리고 아냐는 눈물 흘리네요..

 

 그러자 요르 화내는데...

 

 임무때문에 제일 입학 필요한 로이드 쪽이 먼저 손 나가요!

 

 그리고 이 학교의 교육이념이 이런거라면 잘못왔다며 돌아가 버리네요.

 그러자 스완 화내는데,

 

 핸더슨은 오히려 스완이 자기 학교 모욕했다며 한 방 먹여요!

 

 그 뒤 집에 돌아온 로이드는 면접 떨어졌을 거라고 걱정하네요.

 

 그리고 아냐도 면접 떨어지면 같이 사는 거 끝나는 거라 불안해해요.

 

 그래도 요르와 아냐는 다른 두 면접관 좋은 사람이니까 믿자고 하고,

 

 로이드도 스파이로서의 생각과 다르게 믿어보기로 하네요.

 

 근데 그리고나서 바로 가족사진 떨어져요ㅋㅋ

 

 

 이번 화에 면접 봤는데, 앞으로 스토리 진행하면서 면접 붙을 것 같네요.

 그리고 예고보니 로이드와 요르 싸우던데 기대돼요.


블로그 이미지

'JinG'

2D 리뷰나 잡담 쓰는 곳.

,
애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