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쌀쌀맞게 구는 소꿉친구지만 나를 짝사랑하는 속마음이 다 들려서 귀여워 2권 리뷰

 

책소개

『이성의 속마음이 들리는』 힘을 떠안게 된 고등학생 니타케 코우타는 변함없이 소꿉친구 유메미가사키 아야노의 짝사랑을 다 들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아야노와 영화관 데이트를 한 코우타는 ‘유메미가사키 아야노는 절대 용서 못해!’라는 누군가의 속마음을 듣고 만다. 아야노를 노리는 정체 모를 제삼자. 그 사실을 전혀 모르는 아야노. 그런 아야노를 지키기 위해 코우타는 동분서주하게 되는데──?!

 

 

 2권에서는 미즈키의 언니이자 학교 이사장인 아카리가 등장하는데, 코우타가 미즈키 정체 알아냈는지 의심해서 경계하네요.

 그리고 아마미야 선생님은 여전히 코우타와 미즈키 떨어뜨리려고 하다가 자폭해요ㅋㅋ

 

 

 

 그리고 이번 권에는 아야노의 스토커 나타나네요.

 코우타는 아야노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데... 예상 외의 전개 발생해요.

 (아야노가 유나에게 받은 여벌 키로 밤에 찾아와 코우타 잠자는 얼굴보고 있었다는 것도 충격적 전개였지만요ㅋㅋ)

 스토커 유인하기 위해 아야노와 움직일때 아야노 반응 귀여웠어요.

 그리고 네코가미와 고양이들 엄청 도움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