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이 하는 일 12권 리뷰

 

책소개

장려회 3단 리그. 프로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두 사람. 그 가혹한 싸움에 장기계 사상 첫 여자 도전자로 참전한 긴코는 야이치와의 약속을 가슴에 묻은 채 고독한 싸움을 이어 나간다. 한편, 야이치도 새로운 타이틀을 따기 위해 최강의 적과 대치하는데.

 

 

 이번 권은 긴코 3단 리그전이랑 야이치가 오키토 제위에게 타이틀 도전하는게 메인이에요.

 오키토는 처음으로 AI에게 진 프로기사로, 그 충격으로 인간과 연구회안하고 오직 AI하고만 연구한다고 하네요.

 한편 긴코의 경우 4단 승격하는데 있어 장려회 최고참이자 긴코에게도 잘해준 카가미즈,

 천재 초등학생인 소타,

 과거 오이시와 장려회 동기였지만 그만뒀다가 최근 편입으로 돌아온 카라코를 이겨야해요. 

 (사카나시는 저번 리그 상위라 유력후보였지만 이번 리그 시작부터 4연패해서 본인도 마음 접었네요)

 

 

 4단 승격 리그전의 결과는 카가미즈와 사카나시 반전이었고, 카라코 의외였어요. 

 그리고 긴코는 11권에서 약속했던 봉함수 이루네요ㅋㅋ

 그 외에 아이랑 텐짱의 경우 야이치와 긴코의 관계 눈치챘으면서 반응 서로 다른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텐짱쪽이 적극적이라 마음에 드네요.

 다음 권에 텐짱 반격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