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6화(영원) 리뷰

 6화는 8층에 갖힌 거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계단문아니라 창문이나 천장으로도 8층에서 탈출하는 거 무리라는 사실 깨닫네요.

 

 코베니 정신적으로 몰리니까, 아라이는 코베니 위로하려고 하지만, 코베니는 원래 데블헌터 하고싶지 않았는데 가족들때문에 억지로 하는거라 위로 안되네요.

 그리고 파워는 코베니 우는 표정보고 웃어요ㅋㅋ

 

 거기다 이 공간은 시간 멈춰있을 수도 모른다는 아키의 말에 밖에서의 도움 기대하는 것도 힘들어졌네요.

 

 근데 덴지는 시간 멈췄으면 자고싶은만큼 자도 되겠다며 그냥 잠들어요ㅋㅋ

 

 그 뒤 깨어나니 아키는 계속 탐색 중이고, 아라이와 코베니는 패닉왔고, 파워는 노벨상 생각하고있었다고 하네요ㅋㅋ

 

 히메노는 같이 아라이와 코베니 지켜보자고 하며 담배피는데, 덴지가 아키꺼랑 같은 담배라고 하니까 자기가 아키에게 담배 알려줬다고 해요.

 

 그러면서 히메노는 과거 회상하네요.

 

 그때 아키가 들어와 담배달라고 하는데, 피고있는게 마지막이라 건네줘요.

 그러자 덴지는 간섭키스라고 소리치네요ㅋㅋ

 

 그리고 아키는 아까 파워가 죽였던 악마가 커지고 있다는 이야기 해요.

 

 악마는 자기가 덴지 먹을 수 있게 해주면 다른 애들은 밖으로 내보내주겠다는 계약하자고 하네요.

 

 그 말에 코베니는 덴지 죽이려고 하지만 아키랑 히메노가 막아요.

 

 그리고 아키는 여우 부를 수 없어서 히메노가 대신 악마 공격하지만 악마는 아파하기만 할뿐, 심장이 여기 없어서 죽지 않네요.

 

 덴지는 악마의 말 믿지 못하지만, 히메노가 악마는 계약 반드시 지켜야 하기에 사실일 거라고 해요.

 

 그래서 아라이도 덴지 넘겨주는 거 찬성하지만 아키가 반대하네요.

 

 그리고 파워도 찬성하지만, 파워는 마인이라 악마랑 계약 맺을 수 없다고 해요.

 

 아키는 방법 없을 경우 칼 쓰겠다고 하지만, 히메노가 반대하네요.

 그리고 그럴 경우 대신 덴지 희생시키겠다고 해요.

 

 한편 파워는 남아있던 식량 혼자 다먹네요.

 

 게다가 코베니 또 패닉상태 돼요.

 

 코베니와 아라이의 공포심때문에 악마 더 강해지네요.

 그리고 스스로를 영원의 악마라고 밝혀요.

 

 아키는 상황 위험해지니까 칼 쓰려고 하지만 히메노는 칼 쓰면 아키의 수명 상당히 줄어든다며 막네요.

 

 그리고 덴지 희생시키려고 하는데... 아키가 몸 날려서 막아줘요!

 아키는 덴지가 총의 악마 죽이려고 하기에, 총의 악마 죽이기 위해 자기 수명 줄더라도 덴지 못죽이게 하려고 하네요. 

 

 그러자 덴지는 파워에게 아키의 지혈 부탁해요.

 

 그리고 빚지는 거 싫기에 자신이 직접 영원의 악마 상대하려고 하네요.

 덴지는 상대가 자기 직접 잡으려고 하지 않은거 보니 체인소 두려워하고 있다는 거 눈치챘어요.

 그리고 공격당하면 아파하니까 죽고싶을때까지 아프게 만들어서 자살시키려고 하네요ㅋㅋ

 

 그 뒤 덴지가 영원의 악마에게 달려드는 걸로 6화 끝나요.

 

 

 아키 처음엔 덴지 싫어했는데, 지금은 유일하게 편들어주네요.

 츤데레 타입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