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X FAMILY 21화(피오나) 리뷰

 21화는 저번 화에서 로이드가 접촉했던 스파이 다시 등장하는 걸로 시작돼요.

 이름은 피오나이고 코드네임은 밤의 장막이라고 하네요.

 

 피오나는 로이드와의 공동 작전임무 받는데... 그것뿐 아니라 요르의 자리도 빼앗으려고 해요?!

 

 한편 요르는 또 요리 실패해서 신경쓰네요.

 

 그때 로이드 없는 틈을 노려 피오나가 찾아와요.

 

 피오나는 요르가 스스로 물러나도록 압박하는데,

 

 로이드가 생각보다 빨리 돌아오네요.

 

 그리고 아냐는 둘이 비밀대화하는 거 생각 읽고는 피오나도 스파이인거 알게 돼요.

 아냐는 피오나 나쁜 스파이인지 알아보려고 생각읽는데....

 

 피오나, 로이드에 대해 엄청 러브러브네요ㅋㅋ

 요르 쫒아내려는 것도 자기가 로이드 아내 하고싶어서였어요ㅋㅋ

 

 피오나는 블랙파인 로이드에게 밀크 주는 거보고 속으로 트집잡는데, 로이드가 밀크 넣으니까 그런 캐릭터 연기한다고 생각하네요.

 사실 로이드는 속쓰려서 넣은 거지만요ㅋㅋ

 

 그리고 코코아 쏟은 아냐보고는 자기가 아내였으면 빡세게 훈육해서 스텔라 제조머신으로 만들었을 거라고 하네요.

 

 그러자 그 생각 읽은 아냐는 피오나 적대하고 요르 엄마라 좋다고 어필해요ㅋㅋ

 

 덕분에 아내나 엄마로서 잘하고있는지 고민하던 요르 기분 좀 나아지네요.

 

 그리고 피오나는 로이드의 연기가 아닌 진짜로 즐거워하는 모습보고 돌아가요.

 

 그러자 로이드는 우산 없이 나간 피오나 쫒아가는데, 피오나는 자기 감정 숨기고 다음 임무 같이 하게 됐다는 것만 전하네요.

 

 그 뒤 아냐는 애니에서 펭귄 캐릭이 죽는 거 보고 펭귄 인형 껴안고 자요.

 

 근데 그 모습에 질투한 본드가 펭귄 인형 망가뜨리네요.

 그러자 아냐는 본드에게 화내요.

 

 그리고 요르가 인형 고쳐주겠다고 하는데... 더 엉망되네요ㅋㅋ

 

 그래서 로이드가 다시 고쳐요.

 

 그리고 본드는 아냐에게 땅콩주면서 화해하려고 하네요.

 

 그러자 아냐도 화냈던 거 사과하고는 둘 화해해요.

 

 이번 화 피오나라는 새 스파이 등장했는데, 캐릭 마음에 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