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9화(셰리) 리뷰

 9화는 저번 화에 시드가 가져온 장비로 셰리가 아티팩트 해석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끝나자 셰리는 양아버지에게 들었던 비밀통로를 통해 강당으로 가려고 하는데,

 

 그전에 어머니가 살해당한 것과 양아버지가 받아줬던 거 떠올리네요.

 

 그리고 이번엔 자신이 양아버지 구하겠다고 다짐하고, 시드는 그런 셰리 응원해줘요.

 

 한편 강당에 있는 학생들은 마력 봉인당해 저항도 못하고 당하기만 하는데,

 

 셰리덕분에 마력 쓸 수 있게 되자 저항하네요.

 

 근데 야윈 기사는 싸우지않고 셰리가 던진 아티팩트만 회수해요.

 

 그리고 로즈는 빼앗긴 마력은 회복되지 않아 고전하는데,

 

 그때 섀도우와 섀도우 가든이 등장해 해결하네요.

 

 그리고 야윈 기사는 건물에 불 질러서 증거 지우려고 하는데...

 

 시드가 나타나 루슬란 부학원장이라고 불러요.

 그러자 루슬란은 정체 순순히 밝히네요.

 

 시드는 루슬란에게 어째서 이런 일 벌었는지 묻고, 자신이 과거 검의 정점까지 갔지만 곧바로 병에 걸려 전부 잃었다는 이야기해요.

 

 그리고 병 고치기 위해 필요한 아티팩트 얻기 위해 아티팩트 연구하던 셰리 엄마에게 접근해 후원해줬다고 하네요.

 

 덕분에 강욕의 눈동자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지만, 셰리 엄마는 위험한 물건이라며 국가에서 관리하도록 하려고 했기에 죽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신 셰리를 키워서 연구 이어받도록 했어요.

 이야기마친 루슬란은 셰리 이용한거에 대해 화났는지 묻는데, 시드는 자기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없는 것들 버려왔다는 이야기하네요.

 (원래 그 뒤에 그래도 좀 불쾌하다고 말하는데 그건 빠졌어요)

 

 그리고 루슬란과 싸우는데, 한방에 당하네요.

 

 그리고 섀도우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요!

 

 루슬란은 섀도우의 강함 눈치채고 강욕의 눈동자 사용하네요.

 

 루슬란은 강욕의 눈동자가 흡수한 마력 가져서 강해졌지만 섀도우의 상대 안돼요.

 그러자 루슬란은 가짜 섀도우 가든을 통해 섀도우 가든이 전부 죄 뒤집어 쓰도록 했다고 말하는데, 섀도우는 자기 정의의 길도, 악의 길도 아닌 자신의 길 걷는다며 신경쓰지 않네요.

 

 그리고 루슬란이 아까 말했던 셰리 엄마 죽였던 방식과 똑같은 방식으로 루슬란 죽여요.

 덕분에 루슬란 죽기전에 섀도우의 정체가 시드인거 눈치채네요.

 

 그 뒤 셰리가 도착해 루슬란의 시체 보는데... 시드는 셰리에게 루슬란의 진실 알려주지 않아요....

 

 한편 알파는 시드가 루슬란에게 말했던 거 듣고는 시드의 각오에 자기들도 응해야한다며 다른 애들 소집하네요.

 

 그리고 사건이 끝난 뒤, 셰리는 루슬란도 죽었고 새로 하고싶은 거 생겼다며 유학가요.

 

 시드는 하고싶은 거 뭔지 물어보지만 셰리는 알려주지 않네요.

 

 

 이걸로 셰리편 끝났어요.

 셰리에게 루슬란이 엄마 원수인거 알려주면 좋겠는데, 안알려주고 끝나서 아쉽네요.

 나중에 셰리가 섀도우에게 복수하려고 할 것 같은데... 그때라도 알려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