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플롭스 08화(아이) 리뷰

 8화는 아사히가 늦잠자는 것부터 시작돼요.

 

 아사히는 애들 다 먼저 학교 간 줄 알고 서둘러 나가는데, 집에 아사히 엄마가 있네요?

 

 그리고 아사히가 학교가는 걸 6화에 나왔던 여성이 지켜봐요.

 

 그 뒤 아사히는 학교에 도착하는데... 학교에 전혀 모르는 애들만 있네요?!

 게다가 아오이나 다른 애들에 대해 전혀 기억못해요.

 

 그러자 아사히는 어떻게 된건지 몰라서 교실 뛰쳐 나가네요.

 근데 스쳐 지나간 여학생이 아사히 보고 계속 등교 안했던 학생이라고 해요.

 

 그리고 아사히는 전에 아오이에게 고백받았던 장소에 가지만 벚꽃 없네요.

 대신 아까의 여성이 등장해요.

 

 여성은 자신이 요시오였다고 말하며 어떻게 된건지 알고싶어하는 아사히 데려가네요.

 

 그리고 여성을 자신을 요시노 파인맨이라고 소개하고 아사히가 알고싶었던 진실 알려주는데...

 

 아사히는 AI에 감정 배우게 하기 위한 실험에 응모했다가 선택받았다고 해요!

 

 아사히가 뽑힌건 연애감정에 대해 익히는 부분으로, 아사히가 지금까지 있었던 곳은 가상현실이고 다른 애들은 그걸 위해 만들어진 AI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애들 처음엔 사랑에 대해 잘 몰랐지만 아사히와 접하면서 익혀갔는데...

 바다에 놀러가기로 한 날, 파인만 박사는 갑자기 차에 치이면서 접속 끊어졌고, 그 뒤 아사히도 쫒겨난 거라고 해요.

 (가상현실에서 수개월 있었지만 실제로는 하루정도였다고 하네요)

 

 아사히는 이야기 전부 들었지만 받아들이지 못해요.

 

 그리고 파인만 박사는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아사히와 연관 있는 것 같다며 협력받으려고 하네요.

 

 그래서 이야기 더 해주는데, 현재 쓰이는 AI들은 어떤 박사가 만든 AI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리고 그 박사는 시한부 판정 받은 자신의 딸의 뇌를 이용해 AI만들었는데...

 

 그 딸이 바로 아사히의 소꿉친구였던 아이라고 하네요!

 이야기 들은 아사히는 아이의 무덤에 찾아가요.

 

 한편 전광판에 있던 AI의 모습 전부 사라지더니 대신 아오이의 모습 비치네요.

 

 이번 화 충격적이에요.

 결국 히로인들은 AI였고, 중간중간 아사히의 어릴때 모습 나왔던건 아이의 기억이었이었네요.

 비현실적인 거 자주 나왔던것도 현실세계가 아니라 그랬던거고요.

 근데 히로인들 전부 AI였고, 소꿉친구는 이미 죽었는데, 러브코미디 할 수 있으려나요?

 4화 남았는데, 어떻게 끝낼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