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러브 얼터너티브 2기 11화(이스미) 리뷰

 11화는 저번 화에 이어 대량의 BETA 나타난 것부터 시작돼요.

 

 유우코는 이스미에게 바로 이탈하도록 지시하는데, 이스미는 00유닛 탈출 했는지 확인하네요.

 

 그리고 아직 못했다니까 탈출시키기 위해서 카시와기에게 5분만 시간 벌어달라고 해요.

 

 함대도 계속 BETA와 싸우며 시간 벌어주네요.

 

 그리고 이스미 설정완료하는데...

 

 카시와기는 다됐다는 이스미의 말에 빈틈 생겨서 BETA에게 공격당해요!

 

 카시와기는 끝까지 저항하지만 결국 사망하네요...

 

 그리고 원래 이스미 옮기기로 했던 카시와기가 죽자 제독은 대신 구조대 보내려고 하지만 이스미가 막아요.

 이스미는 스사노오 움직였을때 BETA들이 왔던거 기억해서, 자기가 남아 BETA 전부 끌여들인 뒤, 자폭하려고 하네요!

 

 한편 BETA들이 스사노오쪽으로 가준 덕분에 타케루는 스미카 데리고 탈출하는데 성공해요.

 

 하지만 돌아와서 카시와기의 전사와 이스미 남은 이야기 듣네요...

 

 그리고 다른 부대들도 대피하는 상황에서 유우코는 남은 시간동안 외부는 무리여도 부하들과는 교신할 수 있도록 해줘요.

 

 거기에 이스미의 여동생인 아키라가 무사히 살아남은 것도 전해주네요.

 

 이스미는 먼저 유우코에게 감사인사해요.

 

 그리고 시로가네에게는 출발 전 이야기했던 가족이야기랑 00유닛인 스미카에 대한 이야기 하고는,

 

 마지막으로 타케루가 이번 전투에서 전에 겪었던 트라우마 이미 극복했다며 자신감 넣어주네요.

 

 그 뒤 이스미는 다른 애들에게도 한명씩 마지막 말 남겨요.

 

 그리고 스사노오와 같이 자폭하는 걸로 11화 끝나네요...

 

 이번 화 죽은 카시와기랑 이스미, 사도가시마 오던 배에서 타케루랑 이야기했었는데 그게 복선이었나봐요..

 그리고 사쿠라는 자기 고향이어서 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살아남았네요.

 거기에 사요코도 또 살아남았어요.

 사요코 매번 같이 싸우던 애들은 죽는데 혼자 살아남는거 보면 맨마지막까지 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