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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시드가 아침부터 노천탕 들어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알렉시아가 먼저 들어가 있었네요ㅋㅋ

 알렉시아는 당황하는데, 시드가 태연하게 있으니까 자기도 태연하게 행동해요ㅋㅋ

 

 그리고 여신의 시련에 대한 이야기랑 대주교 살해당한 사건에 이야기하네요.

 알렉시아는 사건에 대해 더 알고싶으면 자기네 기사단 들어오라고 하는데, 시드는 단호하게 거절해요ㅋㅋ

 

 그리고 알렉시아는 시드가 자기 몸 뚫어져라 쳐다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니여서 의외라고 하네요.

 그러자 시드는 온천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서 되도록 남의 몸 보려고 하지 않는다며, 알렉시아도 자기 엑스칼리버 보지 말라고 해요ㅋㅋ

 그 말에 알렉시아는 그게 엑스칼리버냐고 웃지만, 시드는 아직 칼집에 있는 상태라고 반박하네요ㅋㅋ

 

 그 뒤 여신의 시련 시작돼요.

 알렉시아는 살해당한 드레이크 대신 대리 맡은 넬슨이 조사 거부해서 마음에 안들어하네요.

 

 그리고 신인작가라면서 신인답지 않은 관록과 사람들 인기끄는 행동하는 나쓰메에 대해서도 마음에 안들어해요.

 

 알렉시아는 관중들이 나쓰메에게 환호하는 거 보고 가슴 좀 모아서 어필하는데, 나쓰메는 더 크게 어필하네요.

 

 그리고 알렉시아 비웃어요.

 사실 베타도 알렉시아가 섀도우와 엮였던 것 때문에 마음에 안들어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알렉시아도 나쓰메가 일부러 그런 거 눈치채고는 발 밟으며 시비거네요ㅋㅋ

 

 한편 로즈는 그런 둘과 상관없이 계속 행복한 미소 띄워요.

 

 그 뒤 시련 참가자 한명씩 나오지만 아무도 고대의 전사 소환하지 못하네요.

 

 그리고 알파네도 무언가 꾸며요.

 

 그렇게 시간 흐르는데 결국 안네로제라는 인물만 소환 성공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슬슬 마지막 다가오는데... 시드의 이름이 불려요?!

 시드의 이름 듣고 다들 당황하는데, 참가신청한 로즈만 시련통과하고 시드 인정받아 행복해지는 미래 생각하네요ㅋㅋ

 

 한편 시드는 괜히 나섰다가 강한 고대의 전사 소환되면 실력 들킬거고, 반대로 도망치면 교회에 원한 살 수 있으니 대충 넘기기 위해 소동 일으킬려고 섀도우의 모습으로 등장해요!

 

 그리고 고대의 전사 소환되는데... 나쓰메는 그 모습보고 재액의 마녀 아우로라라고 하네요.

 나쓰메는 아우로라를 과거 세상에 혼란과 파괴를 불러온 여자라고 말해요.

 

 그리고 아우로라에 대한 정보 더 알고 싶어서 넬슨에게 가슴 어필하며 물어보네요ㅋㅋ

 넬슨은 아우로라를 사상 최강이라 불렸던 마녀라며 아우로라의 승리 의심하지 않아요.

 

 그 뒤 싸움 시작되는데, 섀도우는 전투란 대화라면서 아우로라와의 싸움 즐기네요.

 그리고 아우로라 전력 낼 수 없는 거 눈치채고는 아쉬워하며 베어요.

 

 아우로라가 쓰러지자 넬슨은 굉장히 당황하네요.

 

 그리고 경기장에 갑자기 커다란 문이 나타나요!

 

 

 이번 화 시드랑 알렉시아 온천씬이랑 알렉시아와 나쓰메가 서로 싫어하는 거 둘 다 좋았네요.

 그리고 로즈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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