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플롭스 10화(몽파) 리뷰

 10화는 아사히가 가상 세계에 들어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요시노도 가상 세계에 직접 들어가지 않지만 러브린 조종해서 같이 가네요.

 

 안에 들어가니 프로텍트 쳐져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나비가 들어갈 수 있는 곳 안내해줘요.

 

 그리고 안에 들어가자 요시노는 러브린으로는 조종 불편하다며 요시오의 모습으로 바꾸는데, 바꾸는 방법 괴상하네요ㅋㅋ

 그때 청소로봇이랑 개들이 강제 로그아웃시키려고 달려들어요.

 

 둘은 도망치다가 다른 애들 있는 곳에 도착하네요.

 

 그리고 요시노는 마법소녀 마스코트 모습으로 바꾸는데, 피콜로처럼 태어나요ㅋㅋ

 요시노는 요시오 말고도 여러 가지 모습으로 지금까지 모니터링 해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사히와 애들 간만에 만나 러브코메디 느낌 되지만, 요시노가 말리고 지금 상황 설명해요.

 

 애들 지금 당장 해야할 건 아오이 만나는 건 문제는 아까 봤던 로그아웃 로봇과 데이터 삭제하려는 이레이저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근데 로그아웃 로봇에 당하면 그냥 로그아웃 되는거지만 이레이저 프로그램에 당하면 아사히도 죽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지금 아오이는 이 세계 중심부에 있는데 프로텍트 쳐져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오이가 만들어 준 것 같은 샛길 있어서 그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해요.

 

 그 뒤 애들은 아오이 만나러 가는데, 나가니 전에 아사히가 납치당했던 러브호텔 같은 공간으로 이동되네요.

 아사히는 전에 몽파랑 온적 있다고 했다가 다른 애들에게 오해받아요ㅋㅋ

 

 그리고 앞으로 나가는데, 전에 싸웠던 적들이 로그아웃 로봇돼서 가로막아요.

 

 그래서 싸우는데, 몽파랑 카린뿐 아니라 이리나랑 아멜리아도 전투 가능하네요.

 

 그렇게 싸우던 중 폭발에 휘말려서 아사히와 요시노만 따로 떨어져요.

 

 아사히는 단둘이 되자 애들이 자기 좋아하는거 그렇게 프로그램돼서인지 물어봐요.

 근데 하필이면 둘 찾으러 왔던 몽파가 듣네요.

 요시노는 처음부터 아사히 좋아하도록 설정되어있었지만, 같이 살면서 그녀들의 아사히에 대한 감정 수치 변화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게 어떤 감정에서 온거인지는 관찰필요했다고 하네요.

 

 그 뒤 다른 애들과 합류해 다시 나가는데, 이레이저 프로그램이 나타나요!

 

 이레이저 프로그램은 로그아웃 로봇들 강화시켜서 지배하네요.

 

 강화된 적들에게 애들 고전하고 요시노도 당해요.

 (요시노는 직접 들어온 거 아니라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사히는 당하면 목숨 위험하지만 같이 싸워요.

 

 그렇게 싸우면서 도망치다 샛길있는 곳 발견하네요.

 먼저 카린과 아멜리아 이리나가 들어가는데... 안쪽에서는 문 닫을 수 없다고 해요!

 게다가 한번 들어가면 돌아오는 것도 안된다네요.

 

 그러자 아사히는 어쩔 수 없다며 일단 가려고 하는데, 몽파는 갑자기 처음엔 사랑에 대해 잘 몰랐지만 그때 아사히에게 지켜졌을때 아이의 기억 떠올렸다는 이야기해요.

 그리고 그때 자신이 만들어진 존재인거 알았지만 동시에 누군가를 좋아하는 기분 깨달았다고 하네요.

 

 몽파는 자신의 기분이 만들어진거나 아이의 기억에서 온거 아니라 자신만의 기분이라고 하며 아사히에게 키스해요!

 

 그리고 이번엔 자신이 지켜주겠다며 아사히를 보내고 자기는 남네요!

 그러면서 한번쯤은 선생이 아니라 다른 애들처럼 이름으로 불리고 싶었다고 해요...

 

 그렇게 혼자 남은 몽파는 문 닫고 혼자 싸우다 이레이저 프로그램에 의해 사라지네요...

 

 

 몽파 제일 마음에 아쉬워요...

 느낌상 다른 애들도 사라질 것 같은데, 엔딩에서 뭔가 백업같은 거 남아 복원시키는 전개로 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