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10화(키시베) 리뷰

 10화는 아키가 병원에서 깨어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파워 저번 화에 도망쳤었는데, 평범하게 같이 있네요ㅋㅋ

 

 아키는 살아남은 인원 물어보는데, 저번 화에 나온 코베니와 마도카 말고는 살아남은 사람 없다고 해요.

 그리고 덴지는 마키마에게 불렸다며 파워 데리고 가네요.

 

 둘이 나간 뒤, 아키는 커스에게 자신의 남은 수명 물어보는데, 2년 남았다고 해요..

 

 그리고 담배 피우려다 히메노 생각나서 우네요.

 

 우연히 그 모습을 본 덴지는 우는 거 이해하면서도 자신은 전혀 눈물 나지 않는거에 의문 가져요.

 그리고 포치타 죽었을 때는 슬펐는데, 다른 애들 죽었을때는 그렇지 않을 것 같기에 자기 심장뿐 아니라 인간의 마음도 사라졌다고 생각하네요.

 

 한편 아키에게는 저번 화에 등장했던 쿠로세와 텐도가 찾아와요.

 

 그리고 덴지와 파워는 마키마 만나러 가는데, 마키마는 둘 지도해줄 사람 만나게 해준다고 하네요.

 근데 그 사람은 전에 히메노 회상에서 등장한 히메노의 스승 키시베에요.

 키시베는 둘에게 몇가지 질문하고는 엉뚱한 대답하는 둘 마음에 들었다고 지도 맡기로 하네요.

 (전에 히메노에게 말했던 악마도 예측할 수 없는 타입이라 그런가 봐요) 

 

 그리고 지도 시작하는데, 갑자기 둘 공격하네요!

 키시베는 자기 인간은 가르쳐봤어도 악마는 경험 없어서 방법 생각하다 최강의 데빌헌터인 자기 이길수 있으면 최강될테니 자기를 쓰러뜨릴수 있게 될때까지 계속 사냥할 거라고 해요.

 

 그 뒤 싸우는데, 최강의 데빌헌터라는 거 허세아닌지 진짜 강하네요.

 덴지와 파워는 계속 죽었다 부활해서 싸우지만 상대 안돼요.

 

 한편 아키는 저번에 여우 악마 함부로 다룬 것때문에 더이상 부를 수 없게 됐다고 하네요.

 게다가 커스도 수명 얼마안남아서 제한되니까 이대로 공안에 남을지 아님 떠날지 물어보기 위해 쿠로세와 텐도 찾아왔다고 해요.

 남는 거 선택하면 더 강한 악마와 계약해야한다고 하네요.

 

 근데 아키는 가족을 죽인 악마랑 버디를 죽인 악마 살아있어서 그만둘 수 없다고 대답해요.

 

 그 뒤 또 누군가가 아키 찾아오네요.

 

 한편 파워와 덴지는 계속 못이기니까 머리쓰기로 해요.

 

 다음 날, 작전 세우고 키시베 기다리는데, 머리 썼다고 지적으로 보이려고 안경도 썼네요ㅋㅋ

 

 둘은 함정 설치하고 키시베 유도하지만 이번에도 통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키는 새로운 악마와 계약하러 갔네요.

 

 어제 마지막에 아키 찾아온 여성은 히메노의 여동생이라고 해요.

 히메노의 여동생은 히메노가 자신에게 보낸 편지에 아키 관련된 내용있어서 보여주려고 찾아왔던 거네요.

 편지에는 아키가 공안 그만뒀으면 좋겠다는 내용있는데... 아키 그만두지 않았어요...

 

 그 뒤 아키는 계약할 악마와 마주하는데, 그 악마는 미래 악마라고 하네요.

 

 이번 화는 덴지와 파워, 아키 강해지는 이야기였어요.

 근데 아키 수명 2년 밖에 안남았는데 미래 악마와 계약하고 더 주는 거 아닌지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