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12화(완) 리뷰

 12화는 저번 화에 이어 아키가 유령의 악마에게 살해당하려는 것부터 시작돼요.

 

 아키는 그 순간 히메노가 처음 담배 권유했을 때 떠올리네요.

 

 그때 히메노는 권유했다가 아키가 미성년자인거 알고는 다시 받아갔어요.

 그리고 자기가 맡아두다가 아키가 어른이 돼서 무언가에 의지하고 싶어지면 돌려주겠다고 했네요.

 

 그 뒤 아키 회상 끝나는데, 유령의 악마가 아키 풀어줬어요?

 그리고 대신 담배 하나 내미는데, 거기에는 이지 리벤지라고 쓰여있네요.

 (유령의 악마의 팔들, 계약자들에게 받은 팔들이라 그 중에 히메노의 팔도 있어서 놔준거려나요?)

 

 그걸 본 아키는 전에 히메노로부터 유령의 악마는 눈이 없어서 공포심을 본다는 말 떠올리고는 겁먹지 않고 다가가 쉽게 목 베네요!

 

 그러자 사와타리는 저항하려고 뱀 부르려고 하지만, 어느샌가 코베니가 다가와서는 사와타리 붙잡아요.

 

 아키는 코베니 그만둔다고 했었는데 안그만 둔 이유 물어보는데, 곧 보너스 나와서라고 하네요ㅋㅋ

 

 한편 덴지는 파워와 같이 행동해요.

 

 근데 파워가 좀비들 상대로 주의끄니까 놔두고 사무라이 소드 찾아 가네요ㅋㅋ

 

 그리고 사무라이 소드 만나는데, 사무라이 소드는 덴지의 태도에 따라 항복할 생각있다고 해요.

 

 근데 덴지에게 원하는게 자기 할아버지와 다른 동료들 죽인거 반성하고 죽으라는 거라서 덴지는 거절하네요.

 

 그리고 다시 싸우는데, 덴지는 시민 지키려다가 팔 잘려요.

 

 그리고 사무라이 소드의 거합 이동때문에 나머지 팔도 잘리네요.

 그런 상황에서 덴지는 머리의 체인소 남았다고 포기안하는데,

 

 사무라이 소드는 또 거합 이동해서 덴지 머리의 체인소 부러뜨려요.

 

 근데 덴지는 일부러 사무라이 소드에게 거합 유도하고는 숨겨뒀던 다리의 체인소로 사무라이 소드 두동강 냈네요!

 

 그 뒤 덴지는 붙잡은 사무라이 소드 경찰에 넘겨줘야하지만 히메노 죽인 상대를 그냥 보내주는거 납득 못해요.

 그래서 마침 온 아키에게 사무라이 소드 불알 차기 대회하자고 제안하네요ㅋㅋ

 

 아키는 자기들일 경찰에 넘기는 거고 그런거 해봤자 히메노는 기뻐하지 않을 거라고 하지만, 아까 받았던 담배보고 생각 바뀌어서 대회 참여하기로 해요.

 

 그리고 히메노에게의 레퀴엠 대신 사무라이 소드의 비명소리 하늘에 들려주네요ㅋㅋ

 

 그 뒤 이번 습격에 대한 결과 나오는데, 사와타리는 뱀을 써서 자살했기에 왜 체인소의 심장 원했는지 알아내지 못했다고 해요.

 

 그리고 원래 가지고 있던 총 악마의 살점에 이번에 입수한거 합쳐져서 살점이 본체가 있는 거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한편 덴지와 애들은 일 끝나고 즐거운 시간 보내요.

 

 근데 덴지는 꿈에서 수상한 문과 열지 말라는 포치타의 목소리 듣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새로운 등장인물의 모습 나오면서 12화 끝나요.

 

 

 이걸로 체인소맨 애니 끝이네요.

 근데 마지막에 신캐 조금 나왔으니 2기 나올 것 같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