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728x90

 16화는 알렉시아와 나쓰메가 저번 화에 약혼자 찌르고 도망친 로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알렉시아는 동료로서 로즈 돕고싶어하네요.

 그리고 나쓰메는 알렉시아때문에 일 귀찮아질까봐 어느 정도 협력하기로 해요.

 

 한편 무신제 예선 계속되는데, 효로 완전 망했네요ㅋㅋ

 

 그리고 시드는 지미나로 변장해 예선 나가려고 하던 중, 어떤 엘프가 엘프 냄새난다며 말걸어요.

 엘프는 자신의 조카 찾고 있다며 자신과 닮은 엘프 본 적 있는지 물어보네요.

 근데 시드는 엘프가 알파와 닮았는데도 본적 없다고 거짓말해요.

 

 그리고 엘프는 시드 실력 알아보려고 칼 뽑는데, 시드는 일부러 약캐인척 하네요.

 

 그 뒤 지미나의 시합 시간이 되자 안네로제와 퀸튼이 보러와요.

 둘 다 저번 시합에서 지미나에게 뭔가 있다고 느껴서 확인하러 온거네요.

 

 지미나의 상대는 저번에 나온 골드인데, 자신보다 강한 상대와는 절대 싸우지 않기때문에 무패라고 해요.

 그런 골드가 도망치지 않았기에 지미나가 파악못할 정도로 강한건지, 아님 약하지만 아티팩트 쓴 건지 시합보고 파악하려고 하네요.

 

 그리고 시합 시작되는데.. 골드는 곧바로 지미나에게 달려들어요.

 

 근데 지미나는 목 끄덕이면서 간단히 피하네요!

 그러자 골드는 자신의 패배 예감하지만 지미나는 칼 엄청 천천히 뽑아요.

 

 골드는 그런 지미나의 모습에 자신에게 망신 줬다며 진짜 실력 보여주네요.

 

 그리고 한방에 쓰러져요ㅋㅋ

 

 퀸튼은 어떻게 된건지 안보여서 안네로제에게 물어보는데, 안네로제는 지미나가 재채기하면서 휘둘러진 칼에 골드가 부딪혀서 날아갔다고 하네요ㅋㅋ

 하지만 퀸튼은 믿지않고, 예선 결승에서 자기랑 붙으면 쓰러뜨리겠다고 해요.

 

 그리고 안네로제는 지미나가 했던 것처럼 목 끄덕거리는 거랑 재채기 고속으로 해보다가 주위 시선 느끼고 부끄러워하네요ㅋㅋ

 

 한편 아이리스는 도엠과 오리아나의 왕 만나는데, 도엠은 약혼자에게 찔렸으면서 경비 강화 필요없다고 해요.

 게다가 도엠 딱봐도 나빠보이고, 오리아나 왕은 상대 안좋아보이네요.

 

 그 뒤 지미나는 예선 결승에서 퀸튼 쓰러뜨려요.

 그러자 지미나에 대한 주목도 오르지만, 대부분 본선 1차전에서 지미나가 안네로제에게 질 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안네로제는 지미나 앞에 다시 나타나 지미나의 움직임 간파했다고 해요.

 

 그런 안네로제에게 지미나는 자신이 지금까지 무거운 추 달고 있었다는 거 보여주네요!

 

 그리고 떠나려는데, 안네로제는 지미나가 했던 것처럼 목 끄덕거리는 거 해요.

 하지만 지미나는 의미 모르네요ㅋㅋ

 

 한편 지하수도로 도망친 로즈는 오리아나의 병사들에게 쫒겨요.

 

 안네로제가 지미나에게 반응하는 거 귀엽네요.

 다음 화에 지미나랑 안네로제 시합 기대돼요.


블로그 이미지

'JinG'

2D 리뷰나 잡담 쓰는 곳.

,
애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