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검의 마술사가 세계를 다스린다 3화(휴일) 리뷰

 3화는 저번 화의 마물과 싸우는 것부터 시작돼요.

 

 레이는 마물 생각보다 단단해서 마술 쓰려고 하지만, 아멜리아와 에비, 엘리사가 마물 공격해 틈 만들어주네요.

 

 그리고 마물에게 빈틈 생긴사이 두동강 내버려요!

 

 그 뒤 레이의 싸움 목격한 클라리스와 알버트의 친구들은 레이의 강함에 놀라지만, 알버트는 레이 여전히 인정안하네요. 

 

 그리고 실습은 레이네 조가 1위하는 걸로 끝나요.

 

 하지만 클라리스만 축하해주고 다른 학생들은 여전히 레이 인정 안하네요.

 

 그 뒤 휴일이 되자 레이는 스승인 리디아 에인즈워스를 만나러 가요.

 근데 리디아 이미지와 다르게 간만에 레이 만난다고 긴장하는 거 귀엽네요ㅋㅋ

 

 리디아는 레이의 학원 생활 물어보는데, 레이 힘 못쓰는데 뭔가 이유 있나봐요.

 그리고 리디아는 무슨 일 생기면 스스로 판단해서 사용하도록 이야기하네요.

 그러면서 리디아는 우생기관이라는 마술사의 머리 열어서 뇌 직접 연구하는 위험한 조직에 대해서도 알려줘요.

 

 그 뒤 학원에 대한 이야기 계속하는데, 레이 친구 생긴거 알고는 초대하도록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저번에 레벨카와 이야기했던 마술검사 대회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3개의 마술학교가 참가하는 그 대회에서 리디아는 과거 4연패했다고 해요.

 하지만 레이는 참여하지 않고 서포트역 할 것라고 하네요.

 

 그리고 리디아는 나중에 필요할 거라며 레이에게 자신의 수첩 건내줘요.

 

 다음 날, 기숙사에 돌아와 단련하던 레이는 도서관 가려던 엘리사와 마주치네요.

 

 그리고 같이 가는데, 엘리사 꾸미고 나왔어요.

 

 엘리사는 도서관에 가서도 에인즈워스의 책 읽는데, 레이는 연애소설 읽네요.

 근데 느낌상 그 연애소설 작가가 엘리사일 것 같아요.

 

 한편 클라리스는 도서관에서 레이 발견하지만 여자애랑 같이 있어서 말 못거네요.

 

 그때 레이가 클라리스 눈치채고는 같이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해요.

 

 그렇게 셋은 같이 점심 먹는데, 레이 또 태연하게 둘 칭찬하네요.

 그리고 엘리사와 클라리스는 친구 돼요.

 

 그 뒤 둘과 헤어진 레이는 귀족 모임 갔다 돌아온 아멜리아와 마주쳐요.

 레이는 또 아멜리아의 모습 보고 칭찬하네요.

 

 그리고 아멜리아는 레이가 엘리사, 클라리스와 같이 있었다는 거 듣고는 자신에게도 어울리라고 이야기해요.

 

 그 뒤 아멜리아는 레이 데리고 옷 보러 가는데, 레이는 어떤 옷 입은 아멜리아도 전부 칭찬하네요.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거미때문에 아멜리아의 속옷 차림 보는 럭키스케베도 일어나요ㅋㅋ

 

 그 뒤 레이는 담임 선생과 만나네요.

 담임은 매년 인간관계나 성적문제때문에 학원에서 사라지는 학생들 있다며 레이 걱정해줘요.

 

 그리고 마지막은 알버트의 모습으로 끝나는데, 알버트는 레이 쓰러뜨리려고 학원도 가지 않고 단련중인가 보네요.

 

 

 이번 화는 휴일편이었는데, 레이 휴일동안 알차게 사람들 만나고 다녔어요ㅋㅋ

 다음 화 예고보니 레이 드디어 힘 쓸 것 같은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