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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화는 마사유키라는 남성이 설산을 등산하던 중 친구가 밀어서 떨어지는 것부터 시작돼요.

 

 마사유키는 죽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설녀가 나타나네요!

 

 그리고 설녀는 마사유키 도와줘요.

 설녀는 떨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산아래에서 나타나면 수상하게 생각할테니 오늘은 이글루에서 쉬게 하고 내일 내려준다고 하네요

 

 마사유키는 도와주는 이유 물어보는데, 설녀는 산에서 조난자 발생하면 수색때문에 소란스러워지는데다 사고 방지한다는 이유로 산 개발하면 곤란하기에 도와준다고 해요.

 

 그리고 설녀는 이미지와는 달리 돈도 쓸줄 알고, 인간의 음식도 좋아하네요.

 

 다음 날, 설녀는 약속대로 마사유키르 산아래로 내려줘요.

 

 그리고 설녀하면 떠오르는 대사인 자신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죽이겠다는 말 하네요.

 

 밑에 내려오니 떨어뜨린 친구가 마사유키 걱정하는 척하고 있네요.

 친구는 마사유키 보고 놀라고, 마사유키는 바로 친구가 자기 밀었다고 말해요.

 

 그 뒤 자세한 이야기듣는데, 친구는 자신이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마사유키 좋아해서 그런 일 벌였다고 하네요.

 마사유키는 더이상 친구 만나기 싫어서 재판에 대해 맡겨요.

 그리고 등산도 그만두네요.

 

 그 뒤 11년이 지나 마사유키는 자신이 조난당했던 산 근처로 이사오는데, 거기서 설녀와 재회해요!

 

 마사유키는 은혜 제대로 갚지 못한 거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다며, 사회인이 돼서 쓸 수 있는 돈 늘었다고 해요.

 그리고 자기 근처에 집 빌렸다며 설녀 초대하네요.

 

 마사유키는 그 동안의 일 이야기하는데, 작년에 바람핀 아내에게 죽을 뻔하고는 이혼했다고 해요.

 게다가 자신이 만든 회사도 동료에게 배신당해 다른 회사로 넘어갔다고 하네요.

 마사유키는 친구에게 배신당했던데다 아내, 동료에게도 배신당해 인간불신됐다고 해요.

 

 그리고 요괴라면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이곳으로 왔는데, 생각보다 빨리 설녀와 재회하게 되었네요.

 설녀는 마사유키의 상황듣고는 생활 힘들 것 같아 얻어먹기 곤란해하지만, 마사유키는 회사 빼앗겼지만 30년 정도는 놀면서 지낼 돈 있다고 해요.

 그러자 설녀는 기뻐하네요.

 

 그 뒤 설녀는 마사유키의 집에 자주 찾아와 음식 대접받아요.

 그리고 같이 쇼핑도 가네요.

 

 도중 마사유키의 전 회사 여직원에게서 전화오는데, 전화 들으니 마사유키 주변에 좋은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정작 마사유키는 인간불신 됐지만요.

 

 그리고 다른 요괴들에 대한 이야기하다 설녀는 코토코에 대한 이야기도 마사유키에게 해요.

 

 근데 코토코는 설녀에게 마사유키와 관계 가져도 피임만 하면 괜찮다고 했네요ㅋㅋ

 

 그리고 다음 날, 경찰이 찾아와 마사유키의 전 아내 살해당했다고 해요!

 경찰은 마사유키 의심하네요.

 

 그리고 설녀는 코토코에게 의지해요.

 설녀말로는 전 아내가 살해당했을 때, 마사유키의 알리바이 있는데, 그 알리바이의 증인이 설녀라 경찰에 주장할 수 없다고 하네요.

 

 

 이번 화 나온 설녀 예뻐요.

 전 아내 살해당한 건 아내가 바람폈던 상대가 수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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